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며 느낀것 하나
더 울버린에서 일본이 배경으로 나왔을때 도쿄타워 근처에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우에노역으로 워프한 게 눈에 띄었는데(우에노역에서 도쿄타워까지 10km 이상 떨어져있는걸 생각하면 축지법이라도 썼나 싶은) 에오울에 나온 한국 배경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뭐 영화에서 실제 촬영분에 합성하는건 흔하디 흔한 일이니 문제될건 전혀 없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렌 조의 연구소로 설정된 세빛둥둥섬의 주변이 단독주택촌으로 묘사된거는 실제 반포동의 아파트를 생각하면 괴리감이...
그런 워프는 뭐 한국드라마에서도 흔하잖아요.
예전에 모 드라마에서는 동탄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걸어서 평창동 집까지 가더라는.
예전에 영화 쉬리에서 태평로 갤러리 안 육탄전을 벌이던 주인공들이 유리창을 깨고 뛰어가서 예술의 전당으로 들어가 마무리를 짓던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