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는 연애 바낭
세포가 반응하는 순간, 상상하는 순간이 사실 가장 짜릿한 때입니다.
그 순간을 넘어서서 한번 더 자게 되어도 뻔한 섹스, 어색한 아침을 맞이할 뿐.
그런 일을 하고 대가를 감당하는 것은 자기의 몫이지만 정말로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지 곰곰 따져봐야겠죠.
대부분은 '안 들킬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들키면?
들키면 더러운 꼴을 봐야 해요. 그 하룻밤은 지나고 보면 별것도 아녔는데.
속궁합 빼고는 잘 맞는 한 명, 속궁합만 잘맞는 섹파 한 명. 두명을 번갈아 만나고 있다는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