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보고 왔어요. (스포 없는 듯)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흥을 못 하네요.
기본적으로 연기들은 볼만하고 다 잘 했다고 봅니다.
근데 기본줄거리가 형편없어요.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그러니 중간 넘어가면서 지루해지더군요.

스타 라이브톡에서 배우들이 자기캐릭터 설명을 해줬는데 그걸 들으니 이해가 되는 부분도 많았고..
시나리오에 구멍이 많았다는거죠 뭐.

아쉬워요. 좀 더 섬세한 시나리오에 연출이었으면 훨씬 나은 영화가 되었을텐데요.


혹시 보신 분들은 김고은 연기를 어떻게 보셨는지... 전 아직 이 배우의 연기를 모르겠어요. 잘 하는 건지, 그냥 이슈일 뿐인건지.
    • 차이나 타운도 새로 나온 영화이름인가보네요. 이렇게 자꾸 오래된 영화들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면 결국 나중에 그 영화들은 찾기도 곤란할텐데 왜 그러시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 특히 한국 영화중에서 외국 명작들의 제목을 뻔뻔하게 베껴온 것 중에 제대로 된 작품은 절대 없다고 주장해 봅니다.

        • 비열한 거리나 품행제로가 그나마 좀....

        • 일단 떠오르는,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순수의시대 ㅋ
    • 저도 영화 기대 이하였어요. 언론시사 직후 트위터 평가가 cj 영향이 있었나 싶을 정도..김고은 연기도 기대 이하였구요. 이 친구 영화 본 게 세번째인데 가지고 있는 뭔가에 비해 과대평가가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뻥뻥 구멍나 있는 시나리오의 공백을 김혜수가 그나마 채운 것 같더라구요. 

      • 요즘 트위터에 홍보대행사 계정이랑 무슨무슨 서포터 하면서 거의 홍보 알바하는 계정ㅎ 참 많은거같아요.
    • 김고은의 연기는 분명 어딘가 과평가받고 있는 부분이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배우가 지니는 이미지가 참 좋죠. 동 나이대 배우중에서 비슷한 느낌을 찾기가 힘들다는건 그 배우에게 주어진 큰 이점이라고 생각해요.
    • 김고은은 윤진서 같이 뭔가 연기 잘 할 것 같은(?) 외모 같아요. 윤진서 처럼 남을지 더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시나리오... ㅠㅠ

      CJ에선 뭘보고 투자한걸까요.

      왓챠 100자평에서 평점 낮은순으로 필터링해서 봤는데 어찌나 공감가든지.


      주연 배우만 여자인것 빼고는 여러가지로

      안습인 영화였어요.
    • 김혜수가 영화를 잘 못 고른다는 생각이라..잘된 영화도 조금 있긴 하구요.몬스터에서 김고은 좋았어요.굉장히 부끄럽고 에너지 많이 필요한 캐릭터를 잘 소화한 듯.

      김혜수 연기 좋았던 때는 이층의 악당 때. 눈 이쁜거론 대한민국 최곤데 연기는 별로 만족한 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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