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이야기 해봅시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할때는 언제입니까?

저요?

 

PS3게임하다가 공략때문에 루리웹에 갈때.

    • 회식 갔는데 아저씨들만 우글거릴때요 '_'
    • 버스 지하철 탔는데 자리를 양보해야 할 때.
    • 2년전까지 블랙호크다운,델타포스 코스튬에 MP5서브머신건 들고 필드 뛰어다닐때....... 작년에 막내녀석에게 모두 넘겼습니다. 그나이에 그거하냐고 한소리 듣고....... (자~식 아직 젊은데.... ㅠㅜ)
    • 열세 살 이후로 젊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나는.
    • 커피숍에서 핫초코 시켜 먹을 때..
    • 여기서 나이 인증 했는데, "저보다 어리시군요!"라는 리플을 받을때요 ㅋㅋㅋ
    • 10대 20대와 대화중에 '제곧내'를 알고있는 사람이 나 혼자일때.
      • 네. 우리에게는 그런 순간 같은건 있을수 없죠. 흑
    • 농담이고요, 우리 아버지가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때.
    • 김이 서린 거울을 볼 때 신비스러워라
    • 부모님, 언니 등 연장자 가족들은 하나 둘 씩 잔병치레가 늘면서 건강이 나빠지는데 나 혼자 쌩쌩할 때.ㅠ
    • 아직 스탠딩 콘서트 자신있어요 :)
    • 아, 맞다.
      머리 염색할때까진 "난 아직 젊어" 라고 착각했었지요.
      BR31에 갔을때 제 또래 사람들은 뭐가 뭔지 몰라 주문을 못하고 있으면 제가 알아서 주문할때.

      Shena Ringo / 제가 다 슬픕니다.
    •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는데 나만 최신곡 부를떄
    • (굶벗/ 난 그렇게 쉬운 노인이 아니에요 훗)
      태산같이 쌓인 일거리를 보며 한숨만 내쉴때
      쥐박이와 꼴보수들의 뻘짓을 보며 혀를 찰때
      (애니)원피스를 두번째 정주행하며 밤마다 혼자 깔깔거리고 자빠질때 -_-;
      디아블로2를 하면서 베틀넷 공방에 들어가 님아~ 시체좀~ 하는 애들 시체 구해주고 서로 아이템 보여주고 교환도 하고 즐겜하샘~ 머 이러구 놀고 자빠졌을때;;;
    • soboo님은 참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실제 나이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느낌이 참 젊으세요
    • soboo / 아.. 디2.. ㅠㅠ 하고싶어요. 저는 부길마도 했었고요, 버스 기사도 해봤고요.. ... 계정으로 돈 받는다면 슬퍼하면서 안하겠지만. 디3은 그냥 CD로 팔아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디아블로3가 나온다면 전 회춘할것 같습니다.
    • chobo / 초저녁 잠 따위. ㅎㅎㅎ 그런것이죠! 저도요. 회춘 받고, 낮에는 병든 닭 콜;
    • 디아블로3
      그런데 제가 하는 거 영상 봤는데 뭐랄까 디아블로 같은 맛이 좀 떨어진 것 같았어요
      디아블로는 정말 할 때 우울함에 쩔어야 하는데 물론 그건 아직도 좀 있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다른 느낌?

      이렇게 말해놓고 디아블로3 나오면 미친 듯이...
    • 굼푸 그러니까 김 모락모락 포토샵
    • 비청/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놈들은 같은 말이라도 철딱서니 없는 놈이라고 놀려요. 배 아파서 그러는거라고 무시합니다;
      링고/버스기사...쿨럭;; 디아2하면서 가장 미친짓 해본게 바알런 300회 한거에요. 길드원 3-4명이서 공방만들어서 35시간 연속 돌았죠. 번갈아 기사를 하기도 하고. 아 그 때 20대 애들에게 지지않으려고 무리했다가 중는줄 ㅠ.ㅜ
    • 아, 맞다.
      개발자 -개발자라고 쓰고 코더노가다 종사자라 읽습니다!- 인간들(?) 모임이 있어요.
      한 10년 되었는데 모임이 나가면 모두들 처가댁 혹은 시부모 이야기, 애들이야기를 주로 하거든요.
      헌데 난 언제 "이번에 그란투리스모 5 진짜 나온댄다" 라고 말할까 타이밍 잴때.
    • 비밀의 청춘/ 그냥 어제 무릎팍도사에 나오신 부산영화제 위원장이신 김동호 화백님도 굉장히 젊게 사시는 것 같아요.
      실제 젊은이들과 비교해서도 말이죠. 저는 젊은 마인드로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본성이 전혀 그렇지를 못해서..........ㅠ
    • m.p /저도 젊은 마인드로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그리고 젊은 마인드로 사시는 분들은 보기에도 좋아요.
      김동호 화백님..(ㅋㅋ)은 정말 젊게 사시더군요. 적당히 자신의 연세도 생각해주시면서 적절히 적절히.
      저는 젊은데 뭐랄까 마인드가.....늙은이....라서
      위에는 대충 썼지만
      이상하게 제가 젊다는 게 괴리가 와요. 고작 별로 못 살았는데 벌써 다 지겨워요.
      저보다 연상이신 분들한테 말하면 항상 혼나지만.
    • soboo / 전 카우방 효과가 건재할때 카우방 연속으로 50시간 돈적 있습니다.
      친구, 후배 녀석들 버스도 대략 20번 정도 태워주기도 했지요.
    • 목욕탕에서 젊은 아주머니들에게 막내소리 들을때. 그거 빼곤 없었음..일생 내내욤.
    • 자전거 탈 때, 젊은애들 보다 업힐 잘 올라갈때요.
    •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 하고 부를 때.. (저는 30대 중반)
    • chobo/ 헐,, 소잡는게 얼마나 지루한데.... 전 한시간도 못돌아요.
      버스기사는, 전 맵핵없이 버스기사 많이 해봐서 길을 거의 다 외울정도로 뛰었지요 -ㅁ-;
    • soboo / 자멜마로 하면 뭐 재미 쏠쏠합니다^^;;
      요즘은 자멜마 소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 몸이 가벼울때.(몸무게는 아니에요)
    • 뭐라도 한마디 적으려고 들어왔다가 급 나이먹은 느낌이 휘몰아치네요.
      자멜마, 카우방 버스...이게 무슨 말인가요~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게임을 해봐야하는걸까요 ㅋㅋㅋ
      그런데 할줄아는 게임은 보글보글이랑 테트리스 뿐이고....
    • 해리포터 책 사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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