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빌 재밌네요
친구가 넷플릭스 가입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봤어요.
절반정도 봤는데 진지하고 처절하네요.
치타우리 군대에 의해 파괴될뻔한 뉴욕 뒷골목에서 이런 암투가 벌어지고 있었구나 생각하니 흥미로워요.
온갖 코믹스 설정과 다른 영웅, 악당들 출연시키는 대신 인물들의 묘사에 집중해주니 극에 더 몰입할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모든 범죄의 흑막인 킹핀의 캐릭터에 특히 신경을 써서 묘사해서 극의 균형을 잡아 주는거 같아요.
공산품같던 MCU 작품들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해주는 작품이네요.
좋아하는 배우인 로사리오 도슨이 출연해서 좋았구요.
근대 클레어라는 캐릭터도 코믹스에 나오는 인물일까요?
집에 오는 전철에서 스케치북 앱으로 그린 그림.
코믹스의 커스츔보다는 검은 두건이 오히려 더 멋졌지만...
드라마판의 초기 복장은 이 시절에서 따온 거라던 얘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