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시간/정성 이 들어가면서도 그런 티가 안나는 선물이 있을까요?
지인이 다음달에 생일인데요, 20대 중반 여자구요.
저는 가난한 대학생인데, 요즘 그 지인에게 감사한 일이 많았던지라 뭔가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돈도없고 어린 학생인지라 비싼 혹은 시간 많이 들인 티가 팍팍 나는 선물을 했다가는 혼날 것 같아서 무서워요. 혹은 부담스러워 하거나.
그래서 별로 그런 티가 안나는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좀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남아도는게 시간이니까 한달이면 웬만한 건 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쓸 수 있는 돈의 범위가 5만원 이내라는 건 저도 슬퍼요. ㅠㅠ
고민해 봐도 잘 모르겠네요.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한달 동안 돈을 벌면
이런거요
가방은 3천원
http://www.findmeagift.co.uk/cheap-gifts/for-girls.html
석고방향제 만원 이하로 살 수 있을거에요! 거기에 손 편지와 시를 곁들여 주는건 어떨까요?
우와 찾아봤는데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학천마리요. 정말 돈/시간/정성이 들어가는데 막상 보면 티도 안나죠.
최근에 선물하려고 그림이 들어간 머그컵을 제작했는데, 아직 드려보지 않아서 받는 분의 반응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사진이나 그림, 문구 등을 편집해서 보내면 컵에 인쇄해주더라구요. 가격은 한 개에 6-7천원 내외이고 기본 배송비 추가됩니다. 이삼일 정도 걸리구요.
마카롱을 구워서 선물하세요. 돈도 꽤 들고 시간과 정성은 훨씬 더 많이 들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아 맛있는 간식거리 이런 느낌일테니까요.
책을 한권 해주시지요.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을 고려해서 이책이 좋으려나 저책이 좋으려나 검색도 해보고 뒤적여도보고 하지만 정작 받는 사람에게는 책한권일 뿐이지요.
직소퍼즐 1k 피스요. 게다가 그림마저 구리다면..
그림이 꼭 구려야할까요....? ㅋㅋㅋ
제가 글을 잘 못쓴 탓인듯 합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