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3 + 이번주도 페이퍼 크래프트

1.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3


두번째 그림도 완성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것은 첫번째 그림보다 제가 한 부분이 많아 만족. (여전히 명암은 반 정도 선생님이 도와주셨지만요...=_=;) 선생님이 기본 톤을 잡아주시면 거기에 따라 다른 부분들 완성하는 것은 하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냥 제 눈으로 봤을 때 톤을 못 잡겠어요. 뭐 많이 그리다보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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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두번째 그림도 역시 설국열차 캐릭터 포스터를 모델로 했습니다. 제이미 벨을 모델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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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여기까지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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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이렇게 완성. 마음에 들긴 하는데 여전히 제이미 벨이란 생각은 안 듭니다...=_=;; 뭔가 이목구비의 느낌이 달라요. 그래도 학창시절에 만화만 잠깐 그려봤지 정식 뎃셍은 처음 배워서 두 달만에 이정도 페이스면 괜찮은 편이라고 셀프 위로 중이에요. 


2. 이번주도 페이퍼 크래프트


짬짬이 페이퍼 크래프트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계속 동물만 만들다보니 이번엔 좀 새로운 걸 해볼까 싶어서 이번 주는 슈퍼 히어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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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크래프트(Cubecraft) 아이언맨입니다. 큐브크래프트는 페이퍼 크래프트 시리즈인데 직사각형 형태로 이루어져있고, 풀칠해서 붙이는 일반 페이퍼 크래프트와 달리 접어서 완성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 캐릭터들이 다운로드 공개되어있는데 사이트 주소가 저해상도라 잘 안 보이네요 >_<;; 그냥 Cube Craft로 구글링하시면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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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칠 안하는 게 편리한 면도 있지만, 상자 같은 데서 보는 이중 끼우기 방식이라 사실 오려야 할 선이 더 복잡합니다. 그리고 붙인 뒤에도 보다시피 깔끔하게 딱 붙는게 아니라 모서리 같은 부분은 좀 들뜨고요. 개인적으론 편의성보다는 조형을 중시하는 편이라 약간 마음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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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cm 밖에 안 되는 크기에 왕대두임에도 이것저것 있을 건 다 있는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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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해놓고 책상 위에서 물 마시다 하필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군요...ㅠ_ㅠ 하지만 멀리서 보면 별로 표도 안 나니 그냥 여기까지만. 


토요일이군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 

    • 와 그림그리는 능력이....

      • 사실 시간을 충분히 들이고 전문가의 첨삭이 더해지면 어지간한 사람은 모두 할 수 있는 수준이란 건 함정입니다 >_<;; 

    • 배운 지 얼마 안되었다고 들었는데 원래 감각이 좋으신 듯. 저 페이퍼크래프트 시리즈는 문구점 갈 때마다 저도 맨날 살까말까 고민하는 아이템 중 하나에요.
      • 정식 뎃셍은 경험이 없고 학창시절에 만화부 활동은 약간 한 경험이 있는데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비례와 이목구비 정도는 캐치할 수 있는 듯. 그리기, 특히 뎃셍은 기계적인 기술과 끊임없는 노가다로 완성되는 거라 손보다 눈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손은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만 있지 누구나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중요한 건 특징을 관찰하는 능력이라고. 저는 윤곽파악은 되는데 아직 명암은 자신없어요. 




        페이퍼 크래프트 파는 건 해피 페이퍼가 최고에요! 10,000원 미만으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인테리어 중 하나라고 생각. 

    • 아이언맨의 저 뚱한 표정><
      • 머리가 네모나니까 뭔가 더욱 근엄해보이는 아이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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