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넘어가니 전 애인 사진 지우는 문제가 나와서 그런데...

그러면 전 애인 연락처나 SNS 친구 관계 같은 건 대체로 어떻게 하시나요??

사진보다는 이런 게 보통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요.

사진이야 아예 안 보이게 처박아둘 순 있지만, 폰은 늘 들고 다니는 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또 다르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만 해도 그냥 별 생각없이 지우지 않고 두었다가,

왜 카톡 목록이나 페북 친구에 아직 전 애인이 남아있냐며 추궁당한 경험이 종종 있어서 그 뒤론 헤어지는 그 순간에 다 지워버리는 게 버릇이 됐네요

    • 전화를 받지 않기 위한 용도로 지우지 않습니다. 지웠다가 몇 번이나 불쾌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서요. sns는 그냥 두다가 서로 애인이 새로 생긴다든가 뭔가 불쾌한 지점이 생기면 끊는 편이고요.

    • 연애한 기억이 하도 가물가물해서..ㅎㅎ.


      연애했던 애인 연락처나 SNS 지우는건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돌아가신 선배나 친지 연락처는 못지우겠더군요.

    • 이것도 역시 내버려 둬요. 근데 자기 애인 폰을 이렇게 세세하게 뒤진단 말입니까.. 연락처까지.. 하긴 내 애인이 전 여친 페북가서 좋아요 누르고 그러면 기분은 안 좋겠네요  

    • 완전히 퍼펙트 티끌도 없이 지워도 또 많이 나와요.

    • 일단 다 지웁니다. 혹시라도 제가 울적해서 연락을 해본다던가 상대가 결혼해서 행복해보인다던가 이러면 가슴이 편치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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