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석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2437.html

재판부는 이어 “조 전 부사장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격리된 채 5개월 동안 구금되어 있는 동안 왜 자신의 행동이 범죄로 평가받는지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부사장 직위에서도 물러났고, 앞으로도 도덕적 비난을 인식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며 “범죄 행위를 한 것은 맞지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외면해야 할 정도가 아니라면 이러한 처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뭐 이렇게 될줄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막상 보니 허탈하기는 합니다.
도대체 무슨 처지를 고려한다는 건지.

    • 전 이 말이 생각납니다. 유전무죄...무전유죄...
    • 이번 형사재판결과가 미국에서 벌어질 민사재판에 영향을 줄 것이므로 대한항공측에서 총동원령을 내렸을테죠. 징벌적 손배소에 걸려서 수천억원 날릴 판이니..



    • "반성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판사가 관심법 쓰는 것도 아니어서 모르겠고, 부사장 직위에서 물러난 것은 회사가 욕먹고 매출 줄어드는 게 싫어서 그런 것이니 거기에 따져야 할 것이고, 도덕적 비난 아닌 정당한 비판이므로 인식 하는게 당연하다" 며 "범죄행위를 한 것이 맞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는 형을 다 치르고 나서도 얼마든지 있다" 정도로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이게 남한 헌법이라는건가 봅니다. 한국에서 힘있는 사람은 사법심사의 적용에서 자유로운 통치행위를 하면서 삽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은 몇년째 국회언저리만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이죠. 한국에서 헌법은 법이 아닌가 봅니다.

    •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있습니다.
    • 검찰은 항소 안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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