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남자셋이서 어디로 놀러가야할까요?

 

 

정확히 말해서 제가 부산에 살고 있고 두명의 지인들이 부산에 놀러오게 됐는데요.

 

남자셋이서 할께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해봤지만 술마시고 당구치고 이런거밖에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

 

부산까지 왔으니까 뭔가 부산 아니면 안될법한 코스를 짜보고 싶은데요. 

 

맛집도 맛집이고.. 애들 데리고 놀러 갈 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밤에는 술마시면 되는데 낮에는 어딜 데리고 돌아다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혹시 부산여행 가보신분들 (특히 남성들끼리) 추천하실만한 코스가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ㅠ.ㅠ

 

 

추신.

 

참 자가용은 없습니다; 학생과 군인 신분이 주를 이뤄서(-_-;;)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토요일,일요일 1박2일로 놀러다닐 생각이구요.

 

 

 

    • 음 전 남포동 추천하려고 왔는데.. (먹을게 많아서)
      남자셋이면 여자셋이나 혼성 등등하고 뭔가 다른건가요
    • 이대호의 정기를 느끼기 위한 부산 범어사 답사요
    • 사람 / 아뇨 그냥... 특징이 그거밖에 없어서요;;
      영어님 / 오 범어사 좋네요. 맞다 그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남포동도 괜찮고 밀면같이 부산에만 있는 음식은 어떨까요?
      돼지국밥 같은 서울에도 있지만 부산에서 퀄리티가 높은 음식도 괜찮을듯
    • 달맞이고개였던가? 거기도 예쁘더라고요.
    • 무한도전 좋아하시면, 예전에 마라도 짜장면 먹으러 갈 때 들렀던 태종대도 괜찮던데요. 무한도전 기록이 새록새록 났어요.
      씨~~~~~~~~~~~~~~~~~~~~~~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오륙도 구경하는 배 타는것도 괜찮고요.
    • 부산이면 용궁사도 좋았어요. 바닷가에 있는 사찰 문화재는 흔하지 않아요~!
      제 친구가 수진이네장어 라는 집이 맛있다는데 아시는지? ㄷㄷ
    • 용궁사 좋죠. 동양 최고의 아스트랄한 세계관의 절입니다. 교통안전기원탑이 있다니까요;;
    • 먹고 죽는 식도락 기행을... ㅎ 저렴하고 맛난 식당이 많잖아요 부산!! (물론 비싸고 맛난 식당도 많지만 ㅋ)
    • 남자 셋이서 꼬뜨도르에 가서 케잌을 드시며 담소를.ㅋ
    • 식도락 기행으로 갑시다!! 남포동에 사해방이란 중식당 있어요. 찐만두 꼭 드시구요. 냉면 좋아하시면 옆에 원산면옥도 추천. 회냉면 잘하는 곳도 있던데 검색해보면 나올 겁니다. 자갈치 시장에선 꼼장어 구이도 맛있다네요.
    • 소년님께 테클거는 건 아니지만 원산면옥은 음식 양이 적고 매우 불친절합니다. 다른 데는 몰라도 저렇게 불친절한 가게가 추천되는 건 정말 못봐주겠어서..;;; 물론 음식만 맛있으면 이런 거 저런 거 안 따지는 분들도 계시지만(저도 좀 그런 편) 저한텐 맛도 그냥 그렇더군요.
    • 영화에 나온곳 위주로 남쪽부터 북쪽으로 갑니다...

      태종대구경-바다바람 찡하게 맞을수 잇습니다. 자살바위등 구경
      남포동, 자갈치구경- 회 또는 꼼장어 구이, 극장골목 길바닥에서 파는 충무김밥, 당면 등 시식(일본영화 히어로에도 나옴)
      부산역-차이나타운구경, 올드보이에 나왔던 만두집(장성향)에서 군만두 시식. 부추 좀 줄이라고 한마디 해주는 쎈쓰~
      범천동-친구육교에서 달려본다.(근데 냄새가 좀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온천장+부산대-부산의 유흥문화체험. 밤이 늦으면 온천장에 있는 식물장(이라쓰고 동물장이라 읽던)여관에서 야한비디오 감상
      -허심청에서 온천욕을 하는것도 좋을듯
      해운대-해운대+시장구경 혹은 여관갈 돈없으면 베스타 찜질방에서 바닷구경하면서 찜질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