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좀 잔인한 방송이네요. (스포)

실시간으로 여과없이 올라오는 시청자 채팅을 보고 있어야 한다니 연예인 본인에게 정말 잔인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예능과는 다르게 인기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서 자칫하면 방송이 끊길 수도 있다는 것도 무섭게 느껴졌고요. 뭐.. 이건 연예계가 지닌 잔인성에 비하면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것보다 이 방송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1위가 부동이라는 점입니다. 백주부는 앞으로도 치명적인 사고가 아니면 계속 1위를 지킬 듯 해요. 이미 방송은 2-5위 싸움이 되었죠.
백종원씨 본인보다도 방송에서 보여지는 영리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하차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네요.


ps.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좀 지쳐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대거 교체되었군요. 정준영씨는 생각보다 잘해주었어요. 아이돌들은 안 하는 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 하는 날이었군요. 빨리 VOD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긴 해요. 제 길티 플레져죠.
    • 백주부의 라면 요리를 해 먹어 보고 이런 맛도 있네 하면서 먹었는데 2번 이상 먹으니 질려서 두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할 맛이네요. 담백하게 평소 해 먹던 개인적인 레시피 데로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포인트는 일반 라면에 된장과 짜장라면에 고추장인데 맛이 진해요. 거기에 스프까지 털어넣어 버리니 진해서 질리는 맛이네요.

    • 원래 피디가 계획했던 꿈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죠.매 회차 우승자들만 모아서 왕중왕전을 펼칠 예정이었는데 백주부의 독주가 계속되니까요.자기 컨텐츠가 확실하고 중간에 지루함 없이 수시로 채팅창 보면서 소통하는 백주부를 이길 사람이 등장하지않는 한 계속 백주부가 1등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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