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갑툭튀해서 죄송합니다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궁금하네요
사람많은곳 피하라는데 출근하면 일단 사람이 많고(...) 사는 동네나 일하는 동네가 소문이 흉흉해서 덩달아 무서워지고 있어요. 저 포함 직장분들은 소문을 접할 때마다 열이 나는 거 같고 목이 아픈 거 같은데 상상증상이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여튼 메르스에 걸린 사람이 겪을 법한 시나리오를 생각해 봤는데
1. 동네병원에 간다: 큰 병원 가보세요
(불안한 사람들이 떼로 몰려와서 오히려 이중에 환자있으면 감염 위험)
2. 큰 병원: 저희는 메르스 진단 키트가 없는데요. 하고 뺑뺑이 돌리기
역시 여기서도 역오염 가능...
3. 진단 병원: 헐 메르스네
4. 격리 병원: 자 격리는 해놨고 식사는 님들이 알아서 하셈
지금 의심자가 1000명이 넘는데 케어할 수 있는 인력이 제대로 안되겠죠
그리고 SNS용 휴대폰도 다 압수당하겠죠? 여태 찌라시 외에 내가 확진자다 하는 글은 못 본거 같아요.
여기까지 와도 뭐 치료도 안되고 면역체계와의 싸움이라니 평소 몸이 약하면 여기서 끝이네요

결론은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반지작 반지작)
무사하시길.
    • 자력으로 살아나야 한다는 말이 전혀 허언을 아닐 것 같아는 불행하고도 절망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재난 영화의 에피소드들이 남일이 아니게 될 듯.
    • 영화 괴물이 생각납니다. 괴물에서 그려지는 정부가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시대착오적인 영화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 괴물, 연가시, 감기... 다 그랬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