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감

우울함은 참 무섭죠.....
아까 테드에서 스치듯 본게 모든 심리 트러블은 수치감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결론을 못봤네.....
또 하나 본 건 강한척 하면 진짜로 강해진다고. 그래서 저는 낼부터 열심히 사는척 해보려고요.그리고 강한척.


요즘 본 격언중 인상 깊었던거 두개.


나는 조금씩 조금씩 거기에 익숙해졌고 나는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내놓고 모욕을 받고도 전혀 개의치않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것은 모든 선의의 사람들이 받는 교육의 일부분을 이룬다 오래전부터 나는 더는 조롱을 두려워하지않게 되었다 이제 나는 인간이란 결코 웃음거리가 될 수 없는 무엇임을 잘 알고 있다 ㅡ로맹가리

누군가의 모욕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그건 모두 우리 자신 탓이라고 스토아 학파는 말한다. 모욕이 고통을 불러 올 수도 있는데 이는 우리가 모욕으로 해를 입었다고 생각할 때에만 그런것이다 우리가 남들의 비웃음을 막을힘은 없지만 비웃음을 당할 일을 하지않을 힘은 있다고 말한다. ㅡ알게모르게 모멸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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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모멸을 주는 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니까, 가능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하세요.

      • 이걸 저는 어릴때 구분하지못했어요.


        누군가 무시한다면 따지고 야단쳐야죠.이건 사회생활 할때의 행동방식이고,


        내면을 다스릴땐 개의치않고 대단치않게 넘기는게 좋은거죠.

    • 제가 처음 이곳에 글을 남겼을 때, 흥미를 가장한 공격성 댓글이 달렸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제 글에 분노를 드러냈다면 적절히 대응이라도 했을텐데, 이런 분들은 정말 은근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지금은.. 이런 분의 뒤통수 스타일도 일종의 성격(반격을 꺼리는 소심하고 꽁한 성격이겠죠)이라고 생각하니까, 한결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이분처럼 분노를 감추고 나중에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위력으로 제압하면서 상대를 모욕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대응할 기회조차 박탈한다는 점에서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 레드카펫님 저번 모병제 글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끄집어내 얘기해볼려구요.



        • 똥별들이 눈 먼 돈을 빼먹는데는 모병제 보다 징병제가 훨씬 편하죠.

    • 내맘대로 요리조리 만지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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