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안정화 이산화염소의 효용성 및 부작용?
이산화염소는 매우 불안정한 화합물로 강한 산화력을 가진 화합물입니다. 열이나 빛에 의해서 산소와 염소 및 기타 화합물이 생성되고 이들이 산화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표백제, 탈취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폭발성과 부식성이 있어서 취급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안정화되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산소와 염소로 분해되는 것을 막은 것이 아니라 폭발성 같은 취급상 어려운 점을 개선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폭발성 높은 니트로글리세린을 다이나마이트로 만든 것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살균력 면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때에 이산화염소로 공간소독을 했다고 합니다. 살균작용은 잘 된다고 보입니다만 안전성 면에서는 검증이 잘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및 일본에서 8시간 동안의 노출한계는 0.1ppm입니다. 섭취 및 흡입시의 부작용으로는 식도에 심한 자극, 기관지 경련, 폐수종, 심각한 두통 유발, 장시간노출시 만성 기관지염 등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얼마나 안전장치가 되어있고 농도를 얼마나 낮추어 놓았는지 모르니 정확하게 단언할 수는 없고, 사용하시더라도 인체에 닿거나 흡입, 섭취가 우려되는 곳에서는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속편하게 우리의 친구 유O락스를 쓰세요. 그래도 이산화염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식약처 사이트에 가시면 됩니다(http://www.nifds.go.kr/toxinfo/SearchUtil_getDetailChemTcd.action?hddnToxicCode=T1000000121).
댓글 감사드립니다.
http://rlaaksgud.blog.me/30158491543
http://blog.naver.com/hwalingong/40089499683
안정화 이산화염소와 이산화염소는 다르다고 해서 독성이 덜한 살균제일까 질문 드렸습니다.
락스는 냄새가 고약하고 구연산은 효과가 약하고 알콜도 휘발성/자극성이고 해서 뭐라도 사야할까 그런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신기한 마음에 이름을 '신기방기'로 했는데 이것도 바꿔야할 듯 합니다
CDC(미 질병통제국)에서 2008년 제시한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 가이드라인은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퍼온 것을 타이프치는 겁니다.)
1. 70%에탄올 : 약국 판매 에탄올은 80% 내외이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
2. 1% 크레졸 비누액 : 약국에서 50% 고농축을 판매하므로 1mL크레졸 비누액을 물과 섞어 50mL로 만든다.
3. 1% 포비돈 요오드 : 약국에서 10% 포비돈 (베타딘, 포비돈, 빨간약) 을 사서 포비돈 1mL를 물과 섞어 10mL로 만든다.
4. 0.05% 염화벤잘코늄 : 동물 약국에서 판매되는 파콤에이를 사서 2mL 에 물을 섞어 100mL가 되게 한다.
5. 차아염소산 나트륨 : 시판 락스는 4% 이상(40000ppm~50000ppm)의 잔류 염소 농도를 가진다. 1000ppm~5000ppm의 농도에서 사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를 나타내므로 50배 정도 희석하면 되겠습니다.
제대로 소독하려면 노출시간과 얼마나 뿌리느냐인데 젖을 정도로 충분히 살포한 뒤 10분가량 내버려두도록 합니다.
이게 CDC의 가이드라인입니다.
CDC 가이드라인에 있지않은 소독약들, 국내 벤처에서 최근에 개발된 것들은 아직 그 성능(안정성 포함)이 제대로 검증안된 경우가 많으니 저는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집에서 저정도로 온 집안을 소독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개개인의 선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