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와도 만나려던 천재소녀 의혹이 일고 있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0249

진실은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거대한 스케일의 사기극인지, 약간의 과장이 섞여 부풀려진 정도인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진실인데 질투와 시기 때문이라든지 해서 깎아내려지거나 오해받는 건지..는 고려 대상에 없음..음?;;)

만약 거짓이라고 밝혀져도 참 황당할 따름입니다. 스케일이 너무 크단 말이죠. 이걸 안 걸릴 수 있다고 믿었단 말인가? 동기는 무엇인가? 이런 생각만 드는 사안입니다.

    • 일단 사실여부는 모르겠고, 저는 미국의 명문 대학합격한게 왜 기사가 되는지 부터가 이상하긴 했어요.


      더구나 부모측의 주장이 거의 다 사실이라 해도 기사화될만큼 드문일도 특별한 경우도 아닐 것 같구요.

    • 스탠포드와 하버드에 동시 입학(합격이 아니고)했다고 화제가 되었죠 저 학생에게 특례를 주어서 스탠퍼드에서 초기 1~2년, 하버드에서 나머지 2~3년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졸업은 학생이 한학교를 선택해서 맘대로 할 수 있게 했다고 말이죠 며칠있으면 진위가 밝혀질 듯 합니다.
      • 동시에 입학한다는건 정말 이상한 이야기네요. -_-;;


        한 학생이 두 학교를 다닌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이해도 안되구요.(학생에게도 두 학교에게도요)


        조만간 사실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 저는 처음에 2년씩 나눠다닌다는 기사를 볼 때 부터 좀 이상했어요.이게 가능한가..?
    • 아버지가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이었고 LA중앙일보 쪽에서 기사가 최초로 나오기 시작한 거 보면 뭔가 있기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사는 학부모들 수다방 비슷한 http://www.dcurbanmom.com/jforum/posts/list/476545.page 에도 이 이야기로 엄청 말이 많네요.

    • 학생이 하버드 써머스쿨를 다녀왔다니, 부모님이 잘라 올린 편지는 하버드 써머스쿨 입학 허가 편지일수도 있겠네요. 그거라면 저도 아이비리그꺼로 하나 있습니다ㅋㅋㅋ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 ㅠ


      그런데 학생은 거짓말 할 유인은 있다고 쳐요, 어려서 치는 이런 사고 흔하지는 않지만 몇 년에 한 건씩 있잖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왜...?
    • 양치기 소녀일수도 있는건가요.

      • 소녀 혼자 양을 치기는 힘듭니다

    • 해외 들먹이면서 학력, 경력 뻥카 치는 경우를 실제로도 몇 번 봤는데, 보도 탈 정도로 알려진 걸 보면 대대적인 사기극 다름 없네요. 참 이상한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과 같이 공존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상식적으로 주커버그가 왜 수학문제 잘 푸는 고딩한테 관심을?

    • 전 이런게 주요언론사에서 다룰 뉴스가치가 있다는게 더 신기해요. 진실이든 사기극이든


      7080도 아니고.... 촙스럽고 후지다는 생각만 듭니다.

    • 전에 댓글을 달았는데 경향에서 하버드 관계자와 확인 후에 기사를 더 자세하게 수정해서 올린 것 같아요. 그래서 전의 댓글은 지우고 새로운 링크 다시 답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00646231&code=970100)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던 부분은 두 학교 합격이 아니라 "입학" 이었고 졸업은 학생이 선택하는 곳에서 한다는 부분 이었던 걸로 알고요. 컬럼비아와 줄리어드는 동시에 입학하고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아는데 하버드와 스탠포드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처음 문제 제기는 같은 TJ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합격한 학생들이 김정윤 학생을 합격자 명단에서 못봤다고 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아요. 김정윤 학생측의 주장과 수상내역이 거의 모두 거짓인 걸로 드러났고 그 중 MIT Prime에 올렸던 논문은 표절 의혹까지 받고 있는 상태고요. 한편 TJ의 진짜 천재소녀는 워싱턴 포스트에 짤막하게 소개 기사가 났네요. (http://www.washingtonpost.com/local/education/virginia-student-earns-admission-to-all-eight-ivy-league-schools-and-others/2015/04/10/64e46100-df0d-11e4-a500-1c5bb1d8ff6a_story.html)

      부모가 한 일이든 학생 혼자 꾸민 일이든 여러 모로 참...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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