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2...
인터넷 3년 재약정을 했더니 모바일 TV 1년 무료사용 등록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타블렛으로 틈틈히 크라임씬2를 몰아 보았습니다.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 할때는 장진과 박지윤이 제일 설득력 있게 하는 것 같아요. 홍진호는 요즘 바빠져서 그런가 시즌 1때보다 많이 허당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래도 코난 코스프레는 귀여웠습니다.
하니는 한걸음만 더 나가면 되는데 왜 거기서 멈추니..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장동민이 제일 바보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범인일때.
이번주 수요일에 본방을 보기에는 방영시간이 너무 늦어서 고민입니다. 이번에는 게스트가 탐정이니만큼 뭔가 다른 모습이 나올 것 같은데..
아니면 반전을 넣어서 탐정이 범인..?
장진 감독을 원래 좋아하긴 했지만, 크라임씬에서 매력을 마구 뽐내더라구요. 저는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아마 출연진들 캐미가 눈에 보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배역을 전 주에 뽑아서 일주일 동안 각 캐릭터의 설정 숙지가 더 잘 된 상태에서 진행하다보니 아무래도 롤플레잉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구요(시즌 1때도 사실 후반부부터는 이렇게 했죠. 진작에 그리 했어야 하는데.. 보안 유지를 위해서 그랬나.) 표창원 교수 나오는 것도 기대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출연진들이 맡은 캐릭터가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 가장 흥미롭네요. 작가들이 어떤 스토리를 뽑아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