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조그만 팁 하나 드려요

빵 좋아하세요? 사실 빵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건 저도 너무도 잘 아는데 흡연자가 담배 끊는 것만큼이나 빵을 끊는게 저한테는 너무 어렵네요.

저와 비슷한 동지 분들을 위해 조그만 팁 하나 공유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 본토에서 공부하고 온 숨은 실력자가 운영하는 독립 빵집을 소개하려는건 아닙니다. 그건 나중에 공유하도록 하고요, 오늘은 약간 좀 싱거운 내용일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제빵업계를 (지점수로) 평정한 두개 브랜드가 있죠. 파리 바게트하고 뚜레쥬르. 하나는 SPC에서 운영하고 또 하나는 CJ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죠. 이 중 뚜레쥬르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뭐야 팁이라더니 고작 대기업에서 하는 프랜차이즈야?라고 하실 분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같은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차이가 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중구 쌍림동 CJ엔씨티 본사 건물 1층에 있는 뚜레쥬르가 그곳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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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CJ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본점인데요 다른 곳에 없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을 뿐 아니라, CJ 직원 얘기로는 사용하는 재료도 타 지점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맛도 다른 지점보다 좋더라고요.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 보세요. 명장 파티셰가 하는 빵집만 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꽤 만족도가 높아요.


어떤 빵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daor&logNo=220144189086




    •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지금 한창 음식보상을 바라는 상태인데, 머지않은 때 꼭 가보고 싶네요. 빵이라도 한 보따리 사오려구요.

    • 빵을 끊는게 저한테는 너무 어렵네요-> 너무너무 가슴에 팍 와닿는 말입니다

    • 일때문에 동대문에 자주 가는데 빵 좀 사와야겠네요. 사실 저희 동네엔 뚜레쥬르가 없고 옆동네까지 가야 있어서 거의 먹어본 적이 없네요

    • 이런 배 부른 글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저는 올림픽공원에 있는 뚜레쥬르에서 케잌을 먹어보고 눈이 땡그래져서 애네들이 이런맛이었던가하면서 울동네에도 갔다가

      • 그 뚜레쥬르 파리크로와상으로 바뀌었어요. 그 옆에 있는 가게들 전부 CJ인데 거기만 바뀌어서 안그래도 갸우뚱 했어요.
        • 딸기케잌 맛있던데 아쉬우실듯.

    • 요기에 cj푸드 업체들이 다 있어요. 작은 식재료 파는 마켓도 있는데 아주 신선하고 가격도 굳. 

    • 빵이 정말 건강에 좋지 않은 걸까요? 우리야 밥을 먹지만 지난 수백년동안 빵먹는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은 밥 한번 안먹고 잘 살았는데 말이지요.


      우리한테나 빵이지 그 사람들한테는 식문화의 중요한 한 축일텐데 말입니다.

      • 서양에서 주식으로 먹어온 빵과 우리가 이야기하는 빵의 개념 자체가 좀 다르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빵이라고 하는 건 거진 그 동네 입장에선 과자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거 아니라도 뭐 설탕 기름 팍팍 치는 게 딱히 건강에 좋을 것 같지는....허연 밀가루 자체가 영양적으로 쌀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도 보이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소규모로 개인들이 하는 빵집들 중 좋은 재료쓰고 제대로 발효시켜 맛있는 윈도 베이커리들이 좀 있죠.

      굳이 프랜챠이즈 가지 않아도요.
    •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 본토에서 공부하고 온 숨은 실력자가 운영하는 독립 빵집을 소개하려는건 아닙니다. 그건 나중에 공유하도록 하고요,"


      ㅜㅜ 조만간 꼭 부탁드려요,


      -이상 빵으로 영혼의 위로를 받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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