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의 새로운 개념 - 스테판 커리

기본적으로 3점이란 건 공간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쏴야합니다.


공간을 만드는 방식은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동료의 스크린을 받거나


패스를 통해 오픈된 동료를 찾는거죠. 기본은 그렇습니다. 3점은 안정적인 공간이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거리가 너무 멀거든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간이 필수적입니다.



가끔 그걸 무시하는 선수가 있어요.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런 경우인데 3점 라인에서 터프샷을 쏠수있는 선수죠.


수비를 달고 올라가는게 아예 습관이 된 정도의 선수라서 코변태라고 불리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nba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중 하나인 레지 밀러의 클러치 슛입니다.


스크린을 받고 조던을 밀어버리고(...) 3점을 넣어버리죠.



3점 라인 안에서야 온갖 화려한 개인기에 크로스오버 드리블에 별 짓을 다하면서 넣는 동네가 nba지만


그걸 3점 라인 밖에서 밥먹듯이 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스크린을 받는 건 맞습니다. 근데 학다리슛을 해버리죠.


저런 걸 보면 뭐지? 왜 저렇게 쏘는거야? 하는 순간 촤악 하고 들어가버리고 감격하게되죠.




믿을 수가 없습니다.




몬타 엘리스가 골든스테이트에 있었을때 이 팀이 커리를 중심으로 파이널에 갈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커리는 부상에 시달렸고, 드리블은 지금처럼 좋지 않았던 것 같고, 달리는 게 재밌는 팀이었지만 대단한 팀은 아니었어요.


드리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 아마 가장 어렵지 않나 생각하는데 커리는 정말 지독한 노력파 같습니다.



    • 슛 릴리즈가 엄청 빠른 것 같아요
      • 정말 빨라요. 슬로우 모션으로 잡은 유튜브를 본 적 있는데 지금은 못찾겠네요.

    • 엔비에이 파이날 팔로우하는 중인데, 3차전까지 슛감을 못찾고 헤매던 커리가 4차전 후반을 기점으로 각성해서 폭발하고 있어요. 5차전은 킹 르브론이 맹활약했지만 워낙 동료들 슛이 메롱이라, 커리가 이끈 워리어스가 이겼지요. 저야 클블이 우승하길 바라지만, 이번엔 커리가 반지를 낄 것같습니다. 3점슛 터프샷을 기가 막히게 잘 쏘고, 수비 두 명을 달고 다니는 드리블 솜씨도 일품이고 동료들 실력도 준수해서 워리어스는 역대급 팀의 반열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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