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핵심은

soboo님의 강퇴여부가 아닙니다. 자꾸 권력을 가진 다수가 네임드라는 이유로 그저 독설가일뿐인 한사람을 몰아내려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처음부터 얘기하고 있는것은 게시판이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게시판의 경향이 soboo님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soboo님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저 개인적으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다른 회원분과 의견을 나누던중 다소 격양되어 대화를 주고받은 적도 있고, 서로 상대를 비꼰적도 있어요.

뜬금없이 소환해서 죄송하지만, 최근엔 메피스토님과 개인적인 논쟁을 이어갔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학원가기싫은날' 이라는 이른바 잔혹동시에 대한 주제였는데, 서로 생각을 끝내 인정하지 않고 격양된 채로 당신을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식으로 끝냈었죠.

그럼에도 저는 메피스토님에겐 요만큼의 서운함이나 뒤끝이 남아있진 않습니다. (메피스토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이유는 간단해요. 이 논쟁이 결코 서로에게 유쾌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상식적인 수준을 지켰거든요.

'제 말을 계속 이해 못하시는 군요' '당신을 설득하기를 포기하겠습니다', 라고는 말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곤 하지 않아요.

당신은 저능하니까 알아서 생각하세요. 정신병에 가까운 망상은 자유입니다. 이런말을 하진 않았다는 겁니다.

이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논쟁이지요. 우리는 성인(聖人)이 아니기에 흥분하고 상대를 비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成人)이기에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soboo님은 자의적인 판단으로 '틀렸다'라고 판단이 들면 가차없이 폭언을 일삼으시지요.

또 그 발언에 있어서 단계가 없이 엑셀레이터를 확 밟는 느낌이에요.

보통은 상대를 비꼬고, 흥분시키기 이전까지는 대화를 나누고, 하다 하다 라는 단계가 있는데

soboo님은 이 '하다 하다'가 결여되있어요. 그러니까 상대방은 더 황당한 모멸감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처음 하품2님이 문제제기를 하셨고, 저도 그글에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그게 개인에 대한 왕따 분위기로 비춰졌다면, 뭐 그럴수도 있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핵심은 soboo님을 제제하자, 강퇴하자가 아닙니다. (물론 저는 이분이 싫지만요)

soboo님의 경우로 가시화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만들자입니다. 아니, 대책이 있어야 한다에 대한 찬반 논의정도는 거치자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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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시판 담당자가 특정회원이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할 경우, 그 회원에겐 한 차례 경고가 가해집니다. 만약 그 경고가 무시된다면 그 회원은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다만, 특정회원이 게시판 사용자의 정신적, 물리적 안전과 게시판의 정상적인 운영에 중대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게시판 담당자는 그 합리적인 재량으로 경고를 가하지 않고도 그 회원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으며 이 때 게시판 담당자는 그 이유를 게시판에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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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규칙에 여전히 적시 되어 있는 규정입니다만, 듀나님은 손떼신지 오래고 결국 현재의 듀게는 자정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맥락이 없는 모욕 및 인신공격성의 발언 수위가 계속해서 묵인된다면, 언젠가 있을수있는 혐오발언이나 차별발언, 심각한 욕설에 대한 제제근거도 없지요.

언젠간 댓글에, xx같은 새끼야. 라고 달릴지 누가 아나요? 그때 그 사람에게 제제할수 있는 근거가 지금 전혀 없다는거에요.


      • 강퇴 제도가 없는데 강퇴를 어떻게 당하나요? 그러니까 지금 그런 논의를 하자는거고요. 그리고 강퇴반대를 하는건 soboo님이 옳은 말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도있겠지만, 제도의 불공정성 자체에 반대를 하는 분들이 많은걸로압니다. 저부터도 그렇고요.

      • 예전 제도대로라면 soboo님은 진즉 강퇴입니다.작년에 경고도 한번 있었고..그 이후로도 관련된 잡음이 한 유저에 의해 드문히 유발되네요. 듀나님이 그 제도를 폐기하고 현재 어떤 강제조치도 없으니 지금 이런 논란이 생긴거고요. 현재 게시판은 욕설이 금지가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어떤 패널티도 없거든요.

        • 경고 없었어요. 이거 벌써 다섯번째 바로 잡고 있네요.




          "soboo님 경고까지 찰랑 찰랑합니다...제가 할 수 있는게 없군요" 라고 짤막하게 언질을 주셨을 뿐이죠.


          그런데 님을 포함 절 비토하는 사람들은 툭하면 그게 경고였다고 우기기만 하죠. 


          도대체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간절히 바란다해도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인지부조화도 아닌 내놔망상을 현실과 구분 못하는 행동을 하는걸까요?

          • 두번의 경고 처리 이후 강퇴수순이고 님은 한번 경고이후 마지노선이 찰랑댄다는 의미였을텐데요.


            그 게시글을 찾아볼필요가 있군요 누가 찾을수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님을 향한 공개적인 성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군요 댓글과 글을통해.


            이전 제도라면 횟수를 따져도 님의 그 게이지가 차고 넘쳤을수밖에요

            • 그럼 찾아와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던가요. 먼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으니 입증책임은 귀하에게




              저 위에 따옴표 안의 듀나님 워딩은 원본 그대로에 가까워요. 당시 몇몇 분들이 그냥 경고를 주지 왜 친절하게 언질까지 하냐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기도 했었는걸요.  그런데 본인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한게 사실이라면 공개적으로 사과는 한번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툭하면 이런 주장이 튀어 나오는게 이젠 좀 지겹거든요

              • 원본 그대로 워딩에 가깝다면 님은 그 원본에 접근가능하신가요?

                있으면 같이 공유하자고요


                저도 한번 찾아보죠 일단 예전게시판자체는 파괴되었군요


                만약 아니라면 물론 [경고가 아니라 경고에 찰랑댄다고 언급된건데 경고처리되었다고 언급한] 그점에 대해선 사과하죠
            • 그럼 찾아와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던가요. 먼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으니 입증책임은 귀하에게




              저 위에 따옴표 안의 듀나님 워딩은 원본 그대로에 가까워요. 당시 몇몇 분들이 그냥 경고를 주지 왜 친절하게 언질까지 하냐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기도 했었는걸요.  그런데 본인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한게 사실이라면 공개적으로 사과는 한번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툭하면 이런 주장이 튀어 나오는게 이젠 좀 지겹거든요

        • 그럼 상대방이 '멍청한' 이라든가, '저능한'이라든가 '헛소리' 같은 용어를 본인한테 사용해도 제재는 필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그렇다면 저는 님의 마지노선에 반대합니다.
        • 현재 논의의 과정에 전혀 배경이해가 없는 글을 자꾸 남기시네요

          그걸 할 사람도 기준도 없으니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거라구여
            • 듀나님은 신고쪽지 저장안하십니다. 우리 기본적인 내용정도는 파악하고 얘기하자구요

        • 한명을 매장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걸 피력하려고 쓴글에 이런 댓글이라니


          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난감합니다

      • 이분 어그로꾼이라고ㅠ밝혀진거 같은데요.
    • 본문에 대단히 공감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페널티없이 문제를 지적받는 유저들이 조금더 그부분에 대해 뒤돌아보고 수정해주는 상식적인 선에서 지금 이대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문제는 지금 주인공이신 그분이 전혀 고려할 의지가 없다는건데 참 이건 뭐ㅡ ㅡ;; 폭언자제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겁니까? 자기가 내뱉은 저 말들을 다시 좀 보세요. 항상 끝까지 가는 느낌입니다. 단박에 최고치의 폭언을 내뱉고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랄까. (또 폭언의 기준이 다르고 저런말 들을만하니까 했다..가 반복되겠지요)

      • 애초 누굴 강퇴하고 말고 하는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어 잠자코 있다가 그분의 그 글을 보고 어이없어서 계속 글을 남기게 되네요.


        인신공격등 당연히 지양해야할 표현들을 삼가하라는 지적들에 뭐 그리 소중히 지켜야할 신념이 있으셔서, 본인이 그러는건 그럴 대접을 받을 사람들이었을뿐이고 계속 그럴테다.고 당당히 선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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