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굿와이프 좋아하시면 법정드라마들 어떠세요? 보스턴 리갈 재미 있어요(주인공인 두 변호사가 좀 골 때리는 인간들이긴 한데 논리 정연한 최종 변론을 듣고 있노라면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메이크 잇 오어 브레이크(체조 선수들의 이야기. 천부적인 재능파, 노력파, 시기파 등등. 모두 올림픽을 향해 과녁을 정조준하죠)도 재밌습니다. 각각의 개성을 가진 소녀들의 갈등과 성장의 이야기이죠. 영화는 저는 파주를 꼭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영환 개인-개인 갈등이나 정치적인 갈등은 아니지만 인간 내면의 죄의식을 파고 들어 어떻게 인생을 옭아매는지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