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참

절이 싫으면
떠나야죠

그런데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요
조용히 나가도 되는데
굳이 탈퇴한다고 광고하시는 건?

'엉엉 쟤가 놀이터에서 저를
머저리라고 욕했어요
쟤를 쫓아내 주세요
엉엉
안그럼 놀이터 다신 안올거야
진짜야 나 간다 나 진짜 간다!'

뭐 딱 이런 느낌?

눈팅 십여년
가입 십년째인데 ?(기억이?)
댓글 아주 가끔 단 거 외에
글 쓴적도 별로 없지만
(구게에 회원리뷰 하나 썼네요)

듀나님이 놀이터 다시 만들어 준것만으로 고마운데
(놀이터 하물어졌던 땐 그저 울었지요)

우리 그냥 알아서 각자 신나게 놉시다

누가 욕하면 적당히 맞받아쳐주고
그래도 안 통하면
걍 집에 가 한잠 자고
걔 없을 때 다시 놀러 오거나
그것도 싫으면 다른 놀이터 가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고자질 완장질은 혐오하는 편인데
그들도 놀이터의 구성원이니
뭐 자유지요

그래도 듀나님은 좀 냅두세요
시간 남겨 영화리뷰 쓰시게요
듀나님이 여기 싫증내고
다른 놀이터에서 잘 놀고계신데
자꾸 우리 놀이터 선생질 해달라고
조르니 짜증이 확~ 나겠지요

어떤 글이든 좋으니
글 많이 쓰시고
댓글 많이 다시고
좋은 글이면 좋다고 호응하고
나쁜 글이면 나쁘다고 비판하면서
논쟁 많이 하시는게
듀게 안망하는 길이지요

그리고 디시용어로
어그로글에는 병먹금해도 되고요

글재주 없는데다 귀찮음병도 심해서 또 정보와 줄거움만 홀랑 빼먹고

자 그럼 전 또 눈팅모드로 들어겁니다
    • 나간다고 말하고 나갈 수도 있지 뭘 그래요. 나가는 사람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도 있잖아요.
      • 그럼요 그럴수도 있지요 관심없는 사람도 있듯이요 글 많이 올라오면 좋지요
    • 현재 공개적인 탈퇴는 게시판 분위기나 특정 의견들에 대한 항의, 혹은 거부,성토의 표시지요. 즉 그 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의사인겁니다.


      회사의 어떤 문제들에 불만을 품고 사표를 던지고 성토하고 나가는 사람들 뒤에 대고 뭘 잘했다고 시끄럽게 떠들며 나가는지..조용히 갈것이지..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그네들이 무슨 얘기를 담아 사표를 던지는지는 관심없고 그냥 그게 아니꼽고 꼴보기 싫은 느낌으로.




      내용이나 방식을 두고 그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조용히 갈것이지..놀이터에서 투정부리는 애도 아니고>운운하시는걸 보면 참 얄팍해요. 아니면 의도적인 비꼼이던가.뭐로봐도 아이같네요.

      • 와 듀게를 회사랑 동일시하네요 이런이런 진지하신 분께 괜히 미안하네요 저한텐 일개 놀이터라 제가 아이 맞네요
        • 무지 진지하고 길게 듀게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열열히 본문 남겨두시고서  난 진지하지 않아..놀이터일뿐이야.하시니까 이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듀게가 회사라는게 아니라, 어필하기 위해 떠나는 자의 뒤통수에 손가락질하며 조용히 가지..하는게 주변에서 많이 보는 패턴이라 얘기했던거에요.


          네. 애 같아요. 

          • 조용히 하란 적 없는데 글 마지막즘 고자질 완장질 다 자유라고 했습니다 진지하게 말한거에요 저 찐짜 진지해요
            • ㅎㅎ 찐짜 표현 진짜 귀엽당!!


              이제 나도 will님 팬!

              • 접수함!

                단 팬서비스 없음!
    • 성토고 항의고 뭐건간에 10년가까이 정들였던 곳을 떠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회원이라는 이유로 한마디 못남긴다면 너무 야박하지않나요?

      • 남겨야죠 그럼요 다 자유지요 저는 그냥 다 귀엽게 봅니다
    • 남들이 나처럼 다 쿨하진 않더라구요
      • 다양한 사람들이니까요 다 잘 놀고 싶어서 그런걸거에요
      • 아 루아님 글 좋아하는데 괜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누군지 알고 관심모았던 닉네임만 광고하고 나가라는 소리는 아니시죠? 내가 모르고 관심없어도 누군가는 궁금해할수 있고 말리고 싶을수도 있습니다. 설사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는다해도 마지막 한마디 하고 나가고픈 만큼의 애정이 있다는건데 그 정도는 존중해주어도 좋잖아요.
      • 네 존중합니다 애정표시 해야죠 그럼요
    • 이상하게 본인에겐 열정적이고 타인에겐 냉정한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글이네요.
      • 오 예리하신데요 저도 몰랐던 것을 제가 좀 많이 이기적이에요
      • 아싸 칭찬들었네요
    • 그런 식이면 굳이 누가 묻지도 않는 일을 게시판에 쓰는 행위 자체가 우습죠.

      • 게시판에 글 많이 올라올수록 좋은데 그렇죠? 그니까 어떤글이든 많이 쓰시라고 본문에 썼지요
        • 나간다는 글은 비웃은 건 쓰지 말라는 얘기죠.  '어떤 글이든'과 앞뒤가 맞지 않아요.  전체 맥락이 나가지 말고 재밌게 놀면서 자리 지키는 게 낫지 않느냐는 말씀으로 읽히긴 했는데요,  마냥 선해하기에는 앞 부분에 꽤 비아냥이 실려 있어서 말씀입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나간다는 말을 굳이 쓰는 것이 우스우면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will님이 여기 이런 글 쓰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우습다는 뜻이었습니다.

          • 저를 우습게 봐도 비아냥햐도 당연히 됩니다 전 전혀 개의치 않아요 다 자유입니다 글 많이 쓰시고 댓글 많이 다세요 제가 원하는바
    • 그냥 눈팅하시면 될듯
      • 그냥 댓글 안디시묜 될듯

        은 아니고 관심 감사^^
    • soboo=절 ? 누구 맘대로요?

      10년 눈팅하던 당신에겐 있는 글 한 줄 쓸 권리가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는 사람에겐 없답디까?
      • 다 다 당신 ? 도 있지요 본문에도 썼는데요 고자질 완장질 다 자유라고요 소부임이 왜 절? 누구 맘대로? 내 말이 ! 듀게가 절!
    • 글 내용의 초반부가 고약하네요. 떠나시는 그 분들이 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로 말씀하시는 걸 비아냥 하시다니요.

      • 그러고 보니 초반부 고약하네요 비아냥 맞네요 특히 너무 적절한 비유라 비아냥의 강도가 더 셀수도 있겠네요 고인돌님 글도 좋아합니다 더 쓰세요
    • 그 듀나님 원하는 대로 내버려 두려고 절차 밟아서 시스템을 만들라카는 거 아닙니까.

      그냥 재미지게 놀면 좋은데 그냥 재미지게 놀라캐도 고성방가하는 아저씨가 돌아댕기니까 이거 좀 어떻게 해보려는 거 아닙니까.

      당장 이 건은 해결하든 무마하든 넘어야가겠지만 수년간 그래왔듯 반복될 게 보이니까(제 이 제 삼의 인물 등장의 가능성은 항상) 제도화를 시키든, 최소한의 대비책을 만들자카는 거 아닙니까.
      • 고성방가하며 돌아댕기는 아저씨도 있어 그나마 듀게가 재밌는 놀이터가 되지요 근데 울집 밖에 지금 고양이 한마리가 엄청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네요 어떤 놈인지 보고 올게요
    •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댁이 이렇게 글을 써서 사람들 반응 이끌어내듯이 떠나는 사람도 이것이것 때문에나는 떠난다 하고 남은 사람에게 메시지 전달하는 게 뭐가 문젭니까? 나는 더 못견뎌서 떠나지만 이거이거는 아닌 것 같다, 혹은 그동안 즐거웠다 이런 말 남기는 게 비아냥 들을 이유는 뭡니까?
      • 문제 없다니까요 어떤 글이든 남길 자유 있지요 그럼요 혹 떠날때 꼭 광고하세요 누가 감히 막을소냐!
        • 그럼 왜 비아냥거렸습니까?
          • 딱 적절한 비유였죠?
            • 네? 뭐가 적절한 비유였습니까? 글 잘 못 쓰십니까?


              탈퇴자가 글 쓰는 건 문제가 없는데 나는 비아냥거렸다, 이게 지금 님이 하신 말인데요.


              댁이 지금 뭘 얘기하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십니까?

              • 적절한 비유 아닌가요? 너무 적절한 비유여서 비아냥 맞다고 한건데요 적절하지 않으시다니 비아냥 효과가 없잖아요 취소취소 비아냥 아님 절대 아님 저 글 잘 못 쓴다고 원문에 밝혔지요?

                대 대 댁이요? 이런이런 제가 쓴 글 스스로 잘 모르는거 맞아요 동감해줄게요
        • 댁은 지금 스스로 생각해도 문제 없는 글에 이죽거렸다고 자백했어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신가요?


          인성이 최소한의 기본이 된 사람은 안 그러거든요.

          • 대 대 댁?

            제가 이죽거렸더고 자백했나요? 이런 실수를 ! 한 적도 없는거 자백했다니 이런 머저리 ! 큰 고양이님 고성방가에 정신이 어지럽혀져 공감능력도 상실했네요 역시 큰고양이님 인간을 초월하는 인성은 글 속에 적라라라게 다 드러나네요
    • 듀나님 냅둬라는 건 공감
      • 유일하게 제글 뒷부분도 보신 분이네요
    • 왠지 공감가는 글이네요

      • 덥썩 ! 못난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맛에 글 쓰시나 봅니다 ^^
    • 듀나님 냅두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 호 혹시 위에 큰고냥이님과 동일닉? 은 아니시겠죠? 저도 원래는 윌이었는데 게시판 옮기면서 닉등록이 안되어서 영문으로 전환했거든요
    • 공감공감!

      근데 맨 막줄이 슬퍼요

      아페로도 글 써주세요 ㅠㅠ
      • 이인님 글도 좋아라 합니다 막줄은 그냥 마무리 멘트가 생각 안나서 쑥쓰러워서 기어들어간다 그런 소리입니다 이래봐도 가끔 튀어나와 댓글 달고 그럽니다
    • 탈퇴하면서 쓴 글이 문제 없는 글이라고 본인 스스로 말하였고, 거기에 본인이 한 말이 비아냥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는데, 스스로 밝힌 것의 상관관계도 인지하지 못하는 양반이었습니까. 쯧. 그래도 스스로 글을 못 쓴다는 건 알고 있다는 게 일말의 여지가 있다고 봐야 하나.


      밑천 금방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이해하겠습니다.

      • 댁 ! 양반 ! 쯧! 이런 말 큰고양이님 고매한 인성의 기본이지요 전 그래서 안쓰렵니다

        글재주도 없고 인성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밑천도 없다고 큰고양이님께서 저를 평가하셨습니다

        큰고양이님 이젠 유명해질거에요 제 덕분인줄 아새요 재가 이렇게 귀한 시간 할애해서 놀아준거 고맙게 생각하세요 제 글타래 댓글 늘려줘서 저도 고맙고요
        • 네. 사실 쓸데없는 말이 길었습니다. 묻고 싶었던 것은 하나였는데.


          왜 떠나는 사람에게 비아냥거립니까.

              • 제 댓글 심플하죠?

                울집 밖에서 울부졌던 고양이 잠시 조용해졌어요 2시간째 저리 울고 있었는데 불쌍해서 쫓지도 않았어요
    •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그런데요 댓글 절대 삭제하지 마세요 큰고양이님의 빛나는 인성과 교양의 결정체인 댓글 '소중'하니까요
    • 이미 강산도 바뀔 만큼 오래 전에 전공 교수님 께서 학생 들 과제 마지막에 써주시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So what ?

      • 그렇지요 남한테 미성숙하고 글도 훌륭하지 않다고 비웃음 당하고 비난 당할 수도 있지요 그런걸 가지고 제가 발끈 할 '대인배'여야 하는데 ~ 그리고 상처받았다고 강하게 어필하고 탈퇴해야 하는데

        뻔뻔하고 귀찮은 저로서는 그게 맘대로 되지 않네요
        • 아니 그새 댓글 삭제하고 바꾸셨네요 손 느린 저는 그저 댓글이 붕 떠서 웃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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