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참
현재 공개적인 탈퇴는 게시판 분위기나 특정 의견들에 대한 항의, 혹은 거부,성토의 표시지요. 즉 그 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의사인겁니다.
회사의 어떤 문제들에 불만을 품고 사표를 던지고 성토하고 나가는 사람들 뒤에 대고 뭘 잘했다고 시끄럽게 떠들며 나가는지..조용히 갈것이지..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그네들이 무슨 얘기를 담아 사표를 던지는지는 관심없고 그냥 그게 아니꼽고 꼴보기 싫은 느낌으로.
내용이나 방식을 두고 그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조용히 갈것이지..놀이터에서 투정부리는 애도 아니고>운운하시는걸 보면 참 얄팍해요. 아니면 의도적인 비꼼이던가.뭐로봐도 아이같네요.
무지 진지하고 길게 듀게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열열히 본문 남겨두시고서 난 진지하지 않아..놀이터일뿐이야.하시니까 이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듀게가 회사라는게 아니라, 어필하기 위해 떠나는 자의 뒤통수에 손가락질하며 조용히 가지..하는게 주변에서 많이 보는 패턴이라 얘기했던거에요.
네. 애 같아요.
ㅎㅎ 찐짜 표현 진짜 귀엽당!!
이제 나도 will님 팬!
성토고 항의고 뭐건간에 10년가까이 정들였던 곳을 떠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회원이라는 이유로 한마디 못남긴다면 너무 야박하지않나요?
귀엽네요.
그런 식이면 굳이 누가 묻지도 않는 일을 게시판에 쓰는 행위 자체가 우습죠.
나간다는 글은 비웃은 건 쓰지 말라는 얘기죠. '어떤 글이든'과 앞뒤가 맞지 않아요. 전체 맥락이 나가지 말고 재밌게 놀면서 자리 지키는 게 낫지 않느냐는 말씀으로 읽히긴 했는데요, 마냥 선해하기에는 앞 부분에 꽤 비아냥이 실려 있어서 말씀입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나간다는 말을 굳이 쓰는 것이 우스우면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will님이 여기 이런 글 쓰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우습다는 뜻이었습니다.
글 내용의 초반부가 고약하네요. 떠나시는 그 분들이 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로 말씀하시는 걸 비아냥 하시다니요.
네? 뭐가 적절한 비유였습니까? 글 잘 못 쓰십니까?
탈퇴자가 글 쓰는 건 문제가 없는데 나는 비아냥거렸다, 이게 지금 님이 하신 말인데요.
댁이 지금 뭘 얘기하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십니까?
댁은 지금 스스로 생각해도 문제 없는 글에 이죽거렸다고 자백했어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신가요?
인성이 최소한의 기본이 된 사람은 안 그러거든요.
왠지 공감가는 글이네요
탈퇴하면서 쓴 글이 문제 없는 글이라고 본인 스스로 말하였고, 거기에 본인이 한 말이 비아냥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는데, 스스로 밝힌 것의 상관관계도 인지하지 못하는 양반이었습니까. 쯧. 그래도 스스로 글을 못 쓴다는 건 알고 있다는 게 일말의 여지가 있다고 봐야 하나.
밑천 금방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이해하겠습니다.
네. 사실 쓸데없는 말이 길었습니다. 묻고 싶었던 것은 하나였는데.
왜 떠나는 사람에게 비아냥거립니까.
이미 강산도 바뀔 만큼 오래 전에 전공 교수님 께서 학생 들 과제 마지막에 써주시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So what ?
안물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