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인데요...

저도 몇 천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팅도 하고 있지만

사실 수년간 눈팅족으로만 활동하게 된 계기가 오랜 전에 이미 

게시판의 '분란'에 너무 개입하고 참여하다보면 전혀 개인에게나 게시판 자체에나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나름 깨달아서인데요.

저는 답은 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고요.

관심을 안 가지는 겁니다. 쉽진 않죠.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부분만 소비하고

지나가면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가리거든요. 

누구를 탈퇴시키건 말건 마찬가지예요. 꼭 그런 자리는 채워지기 마련이고요. 

관심을 안 갖고 대응을 안 하고 무시하면 사라집니다. 


그렇겠죠? 

    •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하죠..


      '아, 이곳이 이렇게 깽판쳐도 되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멀쩡했던 유저들도 같이 깽판을 치기 시작하고, 또 외부에서 그런 유저들이 유입됩니다. 그런 자리가 채워지는 수준을 넘어 그런 사람들이 주류가 되죠. 

      • 그러니까 애초에 그런 깽판이 생기는 이유가 지나친 관심과 참여 때문이니까요. 물론 이상론일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실효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 분란유저 일정성분비설을 지지하긴 합니다만,  오히려 일정 비율 정도로만 유지되는 것이 거듭되는 축출 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가 안 빠져나가도 어차피 B는 오게 되어 있다면 AB...Z가 되겠지만 지금은 A 떠나고 B가 들어오는 형태인지도요.




      투명인간 취급이 상책인지는 모르겠으나 실현가능한 방책은 아니고요. 모든 회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는 없죠.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설사 일단 보면 의견통일이 이루어진다 해도 몇 사람은 모르고 있기 마련이니까요. 

    • 그 사람한테 욕먹는 사람이 있는데 무관심하게 지나치면 피해자는 어떡해요

      혼자서 잘 싸우면야 걱정없지만 당신이 잘못한거 아니다. 하고 말하고 싶어요.
    • 아니에요. 이번에는 좀 끝장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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