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쇼핑한 사진, 찬바람이 불면.

얼마나 생활이 비루하면 오늘 서점에 들러 책 주문한 걸 찾아와서 그걸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첫장을 빨리 넘기고 싶은데 휴일 하루종일 일하고 나도 아직 일거리가 있네요. 허덕허덕.



슬로안 크로슬리는 조금 기다리면 소프트커버로 나올 것 같은데 그걸 못참고 소프트커버로. 지난번 책 표지는 귀여웠는데 곰 표지는 그냥 그러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생각난 노래. 처음 들었던 꼬마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담담한 노래가 훨씬 더 슬픈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 로알드 달의 저 소설은 마녀가 꼬마를 쥐로 바꾸는 이야기였던가요.

      저 노래가 나왔던 사랑이 꽃피는 나무가 이미연 데뷔작이었죠. 세월이 무상.
      찬 바람은 아니지만 바람 하니까...



    • "사랑이 꽃피는 나무"는 잘 안봐서 몰랐는데 저 노래가 드라마에 나왔군요.
      이상우씨 노래 오랜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 늦가을마다 생각나는 노래. 정말 좋습니다.
    • 책 쇼핑한 사진 좋아요. 아마존에서 읽을 걸 찾고 있었는데 로알드 달 책 사진을 보니 뭔가 마법사와 어린 아이들이 나오는 걸 읽고 싶어지네요.
    • 눈의여왕남친/ 발표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세련되게 느껴지지, 싶어요.
      blair/ 비밀인데;; 삽화도 들어가 있답니다.
    • 기다리는 것 중에서도 좋은거네요.
      추워지면 저노래가 불러지죠 벌써 다 불렀어요.
    • 구가영님이 부르는 찬바람이 불면.

      뭔가 운치있군요.
    • 로알드달 책은 우리나라에서 '마녀를 잡아라'로 나온 책 같아요 이 책 재밌어요^^
    • "마녀를 잡아라" 제목 귀여워요. 자기전에 읽기 시작해야지!
    • 찬바람이 불면...요즘 자주 듣는 노래인데 반갑습니다~
    •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애인이 변심하면.. 무서운 세상이죠. 이 노래 18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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