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가 좋아졌습니다

맥주는 취기가 너무 빨리 가십니다. 맥주 한병 마시면 한 30분 가는것 같아요.


소주는 독하기도 하고 잘 안먹게되더라구요.


양주는 일단 비싸서 아웃이고, 소주보다도 더 독한게 많다는 편견도 있어서 그닥..


와인은 어쩌다 먹어본게 대체로 입맛에 맞질 않아서 별로 안땡깁니다. 파스타라도 자주 먹으면 모를까요.




그래서 결론은 막걸리


이게 밥먹을때 같이 먹어도 어울려요. 피자에 막걸리도 먹을만하고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오래갑니다


가격도 비교적 싼편이구요. 많이 마시면 다음날 두통이 심하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그렇게 많이 마실건 아니니까요.




막걸리 수출품으로 만들면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쌀이 주식인 동네에선 웬만하면 성공할듯...

    • 다음날 아침 숙취

    • 다음날 아침 숙취(2)

      전 경험상 대강 취기 돌 정도만 마셔도 100% 머리가 깨지던데 괜찮으신가 봅니다.
      • 막걸리 한두캔 정도면 그렇진 않더라구요. 어울려서 많이 마시다보면 머리가 아프긴 합니다. 확실히 많이 마실 술은 아니에요.

    • 맛의 격차가 너무 크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마신 막걸리는 정말 맛있었는데ㅠ
      • 제대로 만든 막걸리는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슈퍼에서 파는 많이 팔리는 막걸리도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 장수막걸리나 우국생도 훌륭한 막걸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막걸리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죠. 개인적으로 느린마을 막걸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 막걸리 종류가 꽤 많더군요. 전 장수막걸리만 마셔봤습니다.

    • 한참 많이 마셨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곡주이다보니 맥주보다 살도 더 찌는 듯 하고요.ㅠㅠ 일단 서울 지역이라면 날짜 괜찮은 장수막걸리만 마셔도 괜찮아요. 나쁘지는 않습니다. 지역 특산 막걸리 중에 괜찮은 것은 정말 맛있지만 또 별로인 것도 많아요. 아주 영세하다보니 관리도 잘 안 되고 이런 경우도 있고. 전 서울(중앙) 막걸리 중에서는 배혜정 도가를 좋아합니다. 기본 쌀막걸리 기준, 제일 깔끔하게 뽑더라고요. 유통망이 적어서 구하기 힘든 게 유일한 단점. 

      • 정약용도 금주령 내릴때 막걸리는 밥대신 요기도 되니 괜찮다..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장수막걸리가 가장 많이 팔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괜찮나보네요. 저도 밥이랑 같이 먹을때 맛있게 먹었어요.




        막걸리 종류가 꽤 많던데 동네 마트같은데는 많이 안들어오는것 같네요.

    • 다음날 아침 숙취(3)



      소화불량ㅠㅠ

    •  주로 맥주를 마시긴 하지만 가끔 막걸리를 마시면 참 맛있어요

    • 저도 요즘 막걸리가 좋더라구요. 맥주는 배가 아프고, 소주는 머리가 아프고, 그나마 숙취가 제일 없는 게 막걸리~;;;


      그리고 지역특산 막걸리 중에 공주 알밤막걸리 추천합니다. 최근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나더라구요. 기분 좋게 달달합니다.

      • 마트에서 알밤을 봤는데 그게 그건가 모르겠네요. 밤이다보니 단맛이 나나봅니다.

    • 배혜정 도가 유자 막걸리 맛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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