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아.. 그랬군요.

 

이 영화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한 번 보러가고 싶었는데, 요새 극장이랑 좀 멀어지는 바람에 결국 못 봤죠.

 

오늘 오전에 늦은 아점을 먹으면서 티비를 트니 한 영화프로그램에서 소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민정이 맡은 배우 이름이 희중이였어요

 

그리고 엄태웅의 이름이 병훈.

 

무심코 밥알을 질겅거리다가 문득... 헉. 했습니다.

 

이 영화, 실존인물 이름을 갖다 쓴 것 같아요. 맞죠?

 

 

 

 

 

 

 

    • 아마 맞을 거에요. 엔딩크레딧에 저 두 분 이름이 나란히 있었거든요. 근데 아는 분이신 거?
    • 네. 아는 사람들인 것 같아서요. 한쪽은 평범한 이름도 아니고 해서 순간 기억이 확 났거든요. 그래서 헉했어요.ㅋ
    • 제가 건너건너 아는 사람도 개인적 이유로 이 영화를 볼 수 없다고 하던데, 대체 어떤 스토리가?
    • 아 너무 궁금한데. 좀 얘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 와 이거 정말 흥미진진 제가 아는 병훈은 대장금 이병훈감독밖에 없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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