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성역할
(일어 원판을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토후 선생은 아카네가 사실은 착한 아이라면서 란마에게 말합니다.
란마는 아카네가 그럴리 없다고 하지만 토후 선생은 곧 알게될거라면서 란마의 허리를 살짝 칩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란마는 길거리에서 주저앉게되고 아카네는 주저없이 란마에게 업히라고 합니다.
란마는 남자가 여자에게 업힐수 없다면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아카네가 란마에게 찬물을 뿌려서 여자로 변신. 잘 업고 갑니다.
란마는 지금 보면 좀 답답한 면도 있는데
여자 란마가 있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이상해보이질 않아요.
아무튼 사적인 영역에선 크게 문제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보일때도 많긴 하겠지만, 성평등 관련 운동을 하면서 사적인 관계에서 다른 면이 있다고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평등이란건 결국 돈이거든요.
돈을 가질 기회가 얼마나 평등하게 주어지느냐, 이런 류의 사회적 문제이지
저런 사적인 건 어느정도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