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플레이스" 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영화평을 다룬 블로그들만 본다면 so-so인거 같은데요.
사실 원작 소설은 너무 지루하게 읽어서 끝까지 읽지도 않았는데
샤를리즈 테론이 여주인공이라는 것때문에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다른 영화들은 거의 끌리지 않고,,,,,꼭 영화관에 가야할 의무(?)도 없지만
문득 보고 싶기도 하고.... 여러분이라면 영화관에서 보시겠습니까?
저도 원작소설을 읽은 상태라 영화관까지 가서 볼 마음은 전혀 안 들고
어떻게 만들어졌나 궁금해서 다운로드서비스 나오면 볼 것 같네요.
그나저나 리비가 샤를리즈 테론이라니...꼭 소설속 묘사 그대로 캐스팅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 소설의 가장 큰 미덕이 여주인공캐릭터였는데 샤를리즈 테론의 리비는 어색하네요.
클로이 모레츠가 캐스팅됐다고 들었을땐 클로이가 당연히 리비일 줄 알았거든요.
역시 vod서비스로 봐야할까요? 오늘 무료한 오후를 어찌 때워볼까 했는데 갈등입니다.
원작보다 영화가 낫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클로이 모레츠는 어린시절 리비로 나올거 같네요.
여배우만 보고간 망작 "세레나" 정도도 영화관에서 왠만히 봤던 저인데.....음.....
클로이는 어린시절 리비가 아니라, 놀랍게도 디온드라라고..(..);;;;;
어제 보고 왔는데, 저도 동감이에요. 샤를리즈 테론은 리비 데이를 하기엔 너무 파이터랄까..
원래는 에이미 아담스 캐스팅이었다가 틀어진 모양이더군요.
저는 원작 읽을때 리비이미지로 주노 템플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전 원작 소설을 좋아했고, 영화는 so-so했어요.
원작 자체도 좋아하지 않으셨다면 그닥이실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