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어느 번역본이 좋으셨는지요

최근 데미안을 읽고 있습니다.

민음사판을 구입했는데요. 번역투가 살짝 거슬립니다.


민음사, 전영애

문학동네, 안인희

문예출판사, 구기성

사계절, 박종대

을유문화사, 이영임

열린책들, 김인순

북하우스, 전혜린

현대문학, 홍성광

심야책방, 김세나

아름다운날, 김요한

보물창고, 이옥용

소담출판사, 정홍택

범우사, 홍경호


서점 검색해서 나온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번역자 이름이 없는 책은 제외했고,
출판사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뺐는데요.
어느 판본으로 읽으셨는지요?

한국어 문장이 자연스러운 번역본은 어느 것일까요? 추천 부탁합니다.
(추천해주시면, 당연히, 재구입 의사 있습니다)
위 출판사가 아닌 데미안 추천도 환영합니다.

추천해주신 분께, 미리 감사합니다.


    • 오역 문제가 아니라면 결국 개인 취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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