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단물은 도대체 언제 빠지지?

2세대 아이돌이 가요판 잡어드신지 거의 10년이 다되갑니다 사람들은 보통 경험에 의해 학습하니까 1세대 아이돌의 흥망성쇠 사이클을 이들에 대입하곤 했지만 (예를들어 아이돌 수명5년설) 전 세대에 비해 많이 발전한 기획사 시스템 아이돌들 자체의 역량상승 그리고 해외시장이 개척되는 바람에 수명이 늘어났죠 그런데 아이돌 끝물이란 말은 몇년전부터 계속 나옵니다 사실 이 유행의 정점은 09년10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좋은곡들이 많이 나왔고 절정이었죠 근데 어떤 유행이 고마해라 마이무따 라고 사라지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걸 대체할 다른게안나오면 그냥 가는거에요 아마 가요판에 다른 어떤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계속 갈거라고 봐요
    • 아이돌보다 돈 되는 아이템이 나오질 않으니 아이돌 장사가 정체되거나 퇴보해도 결국엔 아이돌 위주로 시장이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멜론 차트 같은 걸 보면 요즘 아이돌들이 (몇몇 예외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을 제외하면) 비 아이돌 가수들에게 꽤 밀리는 형국이지만 차트 1위 찍고 지붕킥하고 난리치는 인기 비아이돌 가수들이 사실 그걸로 돈을 몇 푼 못 버는지라... 어쩔 수 없는 거죠.

    • 아이돌은 90년대 댄스그룹 범람시기부터 어쩔수없는 흐름이라고 봐요 조성모같은 슈퍼 발라드가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댄스곡을 부르는 아이돌은 계속 나올거 같아요 망해가는 가요계에 아직 돈벌이가 되는 수단이니까요



    • 아이돌이란 이제 연예인 고시에서의 승리로 전국민에게 이미지를 굳힌 느낌입니다.


      아이템의 일종으로 논할 영역을 지난 거 같아요.


      연예인(가수)란 직업의 존재 성립의 대전제가 된 그런 느낌?


      심지어 오디션 프로에 합격한 후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하기도 하고.


      저부터가 연예인이란 으례히 저렇게 나오려니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요.





      • 일본시스템 처럼 가는듯 합니다
    • 아이돌도 사람인데 사람에게 '단물'이 뭡니까? .. 라는 댓글이 곧 달릴 듯 합니다. 아래 소녀시대 관련 포스팅을 보면 말이죠.

      • 사람은 누구나 단물 빨리며 살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8년간 소시 단물 빨면서 즐거웠고 sm도 잘키워서 제대로 뽑아먹었고 소시들도 부와명예? 쪽쪽빨았으니 모두가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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