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강원에 사시거나 강원도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이번주 일요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강원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데
중간에 태백산은 꼭꼭! 들러보고 싶거든요.
많은 곳에 가는 건 힘들 것 같고(짧은 여행이라)
어디를 가보는 것이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진한 자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바다라던가 산이라던가)
아...또 캠프힐?이라고 자급자족 공동체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아시는 분?(구글 검색에서는 마땅히 안 보이더군요.)
멀리 다니기 힘들어진 후부터 시간만 나면 속초에 가서 등산을 하는데요, '진한 자연'을 느끼고 싶다고 하시니 그냥 설악산만 생각 나네요.
중청대피소 쯤 하룻밤 예약해 놓으시고 1박2일로 신흥사쪽이나 오색쪽에서 정상 등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사람 좋아하는 설악산 다람쥐들 만나는 재미도 쏠쏠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태백산 별로 안좋아해서 비추지만 태백산이라는 이름이 주는 로망이 있다면 한 번은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예요. 근데 코스가 비교적 쉬운 편이라 갈 때마다 술 마시는 단체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서 전 이젠 안가요.
헉 태백산 안 좋아하시는 군요. 전 사실 몇 년전에 가봤을 때 너무 좋았어서 다시 가려는 거거든요. 사람도 없었구요. 설악산도 가보고 싶네요...이번 여행은 산행을 컨셉으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두문동재(금대봉)에서 야생화군락지 지나서 검룡소(한강 발원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산행시간은 3시간정도
출입인원을 통제해서 방문전에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삼척 여행을 다녀왔는데 산, 바다, 계곡 모두 좋고 환선굴이라고 여름에도 입김이 펄펄 날만큼 추운 동굴도 있고 암튼 기억에 남네요.
앗.. 제 고향인데..ㅋㅋ 근데 전 아직 못가봤어요.
가봐야할텐데 집에 잘 안내려가니 ㅡㅜ
오오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