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분명 정상은 아닌데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그런 경우에 여러분은 병원에 가시나요?

지금 그런증상을 두가지 안고 있는데
병원가기가 귀찮네요.

어렸을때부터 잦은 질병으로 병원에 문턱이 닳도록 다녔더니
병원도 질리기도하고
항상 큰병도 아니기도 해서 왠지 꾀병쟁이가 되는것같기도하고
그러다보니 병원가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잖아요. 많은 병이 스트레스에 과로가 원인이고
지어주는 약도 증상만 없애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안가게 되더라구요. 조금만 참으면되니까.

지금 저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한 두달전부터 생겼는데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근육이 파르르 떨리네요.
처음엔 허벅지만 그러더니 이젠 온몸이 그러긴한데
썩 심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움직이는데 문제도 없고
더이상 증상이 커지는것같지도 않아서
병원 방문을 미루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몇년된 증상인데
이게 몸이 엄청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때 나타나요.
우선 한쪽 귀 안쪽에서 누가 잡아당기는것같은 느낌이 들고
그러고나면 신것먹으면 침이 고이는듯한 느낌이 항상 있어요.
여기서 좀더 심해지면 잇몸이랑 얼굴이 살짝 붓고
더심해지면 피부가 좀 예민해져세 만지면 살짝 따가워져요.
그런데 이증상이 한쪽에만 있고 그것도 항상 같은 쪽입니다.
처음엔 이비인후과도 가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두가지 증상이 모두 신경과질환이라 가봐야지하는데
딱히 지장이 없으니 움직여지지 않네요.

병을 키우는 건가 싶다가도
진짜 아파서 병원가면 의사들은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제는 큰병이구나 싶은경우 아니면 안가게되네요.

요새 회사에서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모든병의 원인이 회사인걸 뻔히 알기도 하구요.

병원 가긴 가야할덴데 신경과가 그다지 많지도 않아서 찾기도 힘드네요.
    • 저도 대충 큰병 아니면 무사히 오래 산다고 무시하지만 남의 이야기는 남이라 다르게 들리기도 해요 건강하세요.
    • 저는 몸은 정상이라는데 생활에 지장이 있어서 괴롭습니다. 얼마전 직장 건강검진에 큰 이상은 없다고 나오는데 이것저것 증상이 많아요. 최근에 가장 두드러지는것이 저도 근육통인데 이게 단순히 근육이 아픈게 아니라 저리고 시리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왼쪽팔에서 다리까지 왼쪽전신만 그래요. 심할땐 잠도 못자고 전철에 잠시 서있기도 힘드네요. 병원엘 가봐도 딱히 답도 안나오고 그야말로 전문병원에서 정밀검사나 받아봐야 뭐라도 알듯한데 쉽게 가게되질 않네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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