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씨 발음



저만 잘 안 들리나요?


오늘 <암살> 보는데 유난히 이경영씨 대사는 알아듣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이경영씨의 발음 때문에 답답했던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최종병기 활>에서도 그랬고 <베를린>에서는 북한 억양이었기 때문에 더욱 대사 이해가 힘들었죠.

<군도>와 바로 얼마 전에 본 <소수의견>에서도 마찬가지었구요. 


보통 영화의 대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녹음이나 음향 문제의 가능성도 생각하게 되지만

여러 영화에서 유난히 한 배우의 대사만 잘 들리지 않다보니

배우의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유난히 제 귀가 이경영씨가 대사를 말하는 방식을 잘 캐치 못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베를린에서 연기 경력 좀 된 이경영씨 북한 억양부터가 너무 어색했어요. 오히려 전지현씨는 제 귀엔 자연스럽더군요.

    • 전 하정우씨 대사가 알아듣기 힘들더라구요. 살X계 얘기할 때 특히. (스포일러가 될까봐 부랴부랴 수정)

    • 혀가 10%쯤 마비 되어 있는듯 한 발음. 짬밥이 얼만데 그걸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그냥 개기는.. 얼굴 두꺼운 겉멋쟁이.
    • 맞아요. 다작을 해도 연기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남았죠. 제보자에서 제일 좋았고 해적의 악역도 뭐 제법..

      그냥..공백기가 길어서 지금 바쁜게 보기 좋을 뿐 아직 연기력에 대해 인정하진 못하겠어요.
    • 실생활에서 발음 부정확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인갑다 합니다. 배우로서 역할의 한계가 있긴하죠. 그 나이, 그 경력에 그렇다는 건 치명적인데 이미 네임밸류가 있으니 어떻게든 배우로 잘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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