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은 유전적 개념만은 아닙니다.
촌수가 가까운 사이의 성관계를 근친상간이라고 하더군요.
픽션에도 꽤 나오는 부분인데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 간의 사랑
큰 딸이 있는 여자와 결혼했는데, 부인과 사별한 후 딸과 결혼
한 남자를 좋아했는데, 그 남자가 죽고 남긴 아들이 성인이 된 후 결혼하는 경우
중병에 걸린 사람과 결혼 후 얼마 안가서 부인과 사별, 부인의 여동생과 재혼하는 경우
얼핏 보기엔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이상하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근거를 대지만 사회적인 금기라는 것도 강하거든요.
관계망이 뒤틀리는걸 막는게 큰 것 같고
한국처럼 친척이란게 범위가 넓고 관계가 끊어지기 전까진 강한 곳에선 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