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에 물이 반이 차 있다. 낙관론자, 비관론자, 기독교인

1. 잔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2. 잔에 물이 반밖에 없다.


기독교인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원수를 무찌른게 아니라 원수 앞에서 정신승리 하는듯해요.


결과적으로 왕이 되긴 했지만 다윗은 쫓겨다니는 그 순간에 저런 생각을 한 거죠.


뒤를 돌아보며 시를 쓴 거겠지만요.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통장에 잔고가 가득하심이라




기독교는 정신승리의 끝판왕이 아닐지...


한국 개신교는 사회, 경제적인 성공에 초점이 있는듯


내 잔이 바닥났나이다

    • 전 1번 낙관론자는 절대 못되고 게을러서 그래요.

    • 말씀하시려는요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 기독교는 정신승리라는 이유로, 한국 개신교는 기복적이라는 이유로 동시에 까는 방법이 있었네요.

      • 기독교적 정신승리도 사회적 명예, 돈에 집착하는 것도 둘다 나쁜건 아닌데 그 두개를 동시에 하는건 이상합니다.




        게다가 설교의 메세지도 섞여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한국 개신교 다수의 메세지가 힘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뱀의 혀네요.

    • 침례회쪽 교회에서 하는 성경강연회에 며칠 나갔었어요. 첫 날에 목사님께서 사진이랑 오래된 신문기사 몇 개 보여주면서 말하기를, "아라랏산에서 방주가 발견되었으며, 증거가 여기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글자그대로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요새는 믿기 참 좋은 시댑니다. 이렇게 증거도 많고."


      그 말 듣고 한번 씨익 웃어주고 꾸벅꾸벅 졸았지요. 제 잠이 넘치나이다.
      • 저도 가끔 그런 얘길 들었었는데 신학과에선 뭘 가르치길래 저러나 싶습니다.




        잘사는 나라 국기엔 십자가가 많고 기독교가 주인 국가가 잘살고 다른 종교는 못산다는 얘기도 꽤 들었어요. 

    • 이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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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 박정희의 딸 잔다르크 박근혜의 임기가 줄어드는게 슬플 분들도 많을걸요. 개신교야 새누리 지지하는 층이 더 많은 편이죠.




        지지하지 않더라도, 종교는 종교 정치는 정치. 개신교는 사회 구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겠죠. 개신교 전부의 모습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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