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락페스티벌_오늘 Prodigy

전설의 트라이포트 1회 때 부터 다닌 인천락덕입니다.

프로디지가 트라이포트 1회에 와서 공연도 못하고 돌아갔죠.

그게 99년이었으니 16년 만에 보게되네요.

트라이포트에서 물먹고 펜타1회 때 부터 꾸준히 보던 매니아였는데

세월에 힘이 빠졌는지 라인업 풀 때 마다 두세번씩 보던 밴드에 2000년대 이후론 모르는 밴드가 수두룩해서

한 2년은 락페도 못갔네요.

3일권을 끊던 패기도 사라지고 이제 1일 패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Prodigy에 눈이 번쩍했는데 주변인들은 반응이 시쿤둥하네요.

그래서 첨으로 파티원없는 락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좀 일찍 접고 총총 송도에 가봐야겠어요.(휴가철이라 어차피 손님도 없..)

듀게인들도 이제 락페 인원이 줄고 있는 거 같지만

혹시나 오늘 송도 오시는 분 계심 인사나 나눠요.





    • 펜타 매년 출석하다가 올해는 눈물로 현장 소식만 읽고있는 1인입니다. 어제도 굉장히 분위기 좋았고 1일 관객수 최고 찍었다고 하던데, 오늘밤 프로디지 공연 때 다들 불사를 듯. 진심 부럽습니다. 잘 놀고 오세요!
    • 저는 어제 갔다와서 오늘 뻗어있네요. 저도 힘들어서 요즘은 하루밖에 못놀겠어요.


      재밌게 잘 놀다 오세요.

    • 지그쯤 영혼을 불사르시고 돌아오시는 길일듯. 안전귀가 하시길...
    • 프로디지 보러 갔다가 mew에 더 감동하고 왔습니다.

      라이브로 들으니 그렇게 헤비한 밴드였을 줄이야.
      • mew 정말 좋았죠. 아침에 이어폰에서 음원으로 들으니 라이브의 느낌을 영 따라가질 못하네요. 꼭 다시보고 싶은 라이브였어요. 

    • 혼자 가는 락페도 아주 좋네요:)
    • 브리드, 스멕마이비치업 등등 프로디지 노래 디게 좋아했지만 이분들 지금 몇살인가요..?

      락페 한번 못긴보고 이렇게 늙는건가...아훙 팝 좋아하던 그 시절 이런데 안 돌아댕기고 뭐했나 싶네요

      내년엔 한번 노려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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