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 엡도 만평이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이번엔 종교적 이슈도, 정치적 이슈도 아니에요. 지난달 29일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발견된 MH370편 잔해를 소재로 삼았거든요.

MH370편이 지난해 3월  인도양에서 실종된 지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잔해를 발견한 것을 비꼰거라는건 알겠는데 언제나처럼 표현이 저열하고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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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을 쥐고 있는 기장의 양 손을 보고 "우리는 조종사와 여승무원 일부를 찾았다"라고 환호하는 내용인데요 , 예전에 무함마드 만평은 절대 종교 권력을 비판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번 만평은 대체 뭘 비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SNS에서도 이번엔 무례하고 혐오스런 만평이란 비판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로랑 수리조 편집장이 지난 16일자 슈피겔지에서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무함마드 풍자만화를 게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이따위 만평이나 그릴 생각이었군요.

 

    • 얘네는 원래 이랬죠. 그냥 재미로 저러는거 같은데... 전 모르겠네요

      •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이들을 영웅으로 만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수위를 넘은 저질스러운 농담이란 생각이 듭니다. 

    • 헉.... 어떻게 저런 생각과 저런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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