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태 이후 가장 화나는 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3&articleid=2010112914031453580&newssetid=1270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 이틀째인 이날 청와대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을 발표한 후 한미연합사에 들러 훈련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 특히 오마바 대통령이 즉각 이런 합동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여기에 참여한 한미연합사와 현지에 나와 있는, 훈련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영접한 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잘 지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샤프 사령관은 "한미연합이 함께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두 분 모두 (잘) 모시겠다. 고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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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이런 자가 대통령이라니, 정말 치욕스러워요,

차라리 미국의 한 주로 편입해달라고 조르지, 이런 젠장...

    • 저 정도 말이야 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 샤유/ 미국의 개가 되어 구걸하듯 꼬리를 흔드는 꼴이 당연한 건가요?
    • 일단 개는 아니죠.. (주어는 없습니다.)
    • mad hatter/ 아...그렇군요. 흥분해서 착각을...
    • 북한이 핵전력이라는 비대칭 전력을 확보하고 있고, 또한 중국이 북한의 우방인 이상
      (남한과도 사이가 나쁜 건 아니지만)미국과의 군사적인 공조는 필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가 치욕스러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전작권 따위' 초월하신 양반(주어, 목적어 없지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요즘 충동적으로 이 양반 동영상 모으고 있는데 말씀들이 모두 주옥같네요.
    • nishi/ 한미 군사적인 공조라는 것도 자주국방의 원칙과 의지라는 게 있고, 그럴 만한 힘이 있을 때나 의미가 있는 거지, 스스로의 힘으로는 나라 하나 건사하지 못할 때는 공조가 아니라 치욕이죠. 전작권 나몰라라 하고 국방예산 삭감하고, 국방계획도 물거품을 만드는 가카는 비굴하게 보일뿐입니다.
    • MB가 국방력을 약화시켜서 결국 미국에 굴욕적으로 힘을 빌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말씀이신가 보군요.
    • 전작권 따위 초월하신 양반이 아니라 노태우때부터 추진한 전환 공약을 이루어낸 분이시죠.
    • 덩달아익명/ 레전드급의 연설이죠. 지금의 상황을 미리 예견한 듯한...
    • nishi/듀게에 워낙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많이 모이는 지라 아무래도 좀 부족해보이는 반공 의식을 고취시키려 노력하시는 모습은 높이 삽니다만,
      자기 나라 전시 작전권 가나다가 쓰여진 매뉴얼조차 영어 받아쓰기하다가 해석의 애매성으로 인해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우리 (+ 군) 윗대가리님들 행태를 뻔히 보며 하실 말씀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다고 너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 덩달아익명/

      nishi님과 다른 듀게분들과의 견해차가 있는것일뿐이지 반공의식 고취?, 시궁이 뒤숭하다고 너무 나가는 모습 이런것과는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너무 나가는 댓글 다는건 님이 아니신가 싶네요.
    • 저도 nishi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가카께서 무척이나 고마워하는 모습이 멋이 없어 보입니다만 뭐, 그렇다고 치욕스러울 것 까지야...
    • 다니엘/ 미국 군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멋없다고만 할 문제는 아니죠. 자주국방의 의지는 없고 형님 나라 미국에만 의존하려는, 북한의 폭격에 설설 기다가 뒷북으로 몇 배의 복수 운운하는 누추한 꼴로, 잘 좀 부탁합니다 라고 눈치 보는 대통령이 치욕스럽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치욕입니까?
    • 율곡의 십만양병설 같네요.
      위기에 대비해 뭔가를 준비하자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어렵죠.
      엠비가 4대강에 예산을 많이 들어 부은 것은 맞지만
      그 이전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단초였다는 사실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노통때처럼 재정상황이 계속 좋아서 2012년까지 원하던 전력을 갖추었다면
      만만세였겠지만, 그럴만한 형편이 아니었잖아요.
      게다가 군사력 구축은 어느 한시기의 대통령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기에는
      너무 장기간의 사업이죠. 신형전차나 구축함, 고물자전거비행기까지
      그 논의가 언제부터 시작됐었는지 검색이 필요할 것 같네요
    • 오랜만에 번지점프하신 노무현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 └ 이 댓글도 오랜만!
    • 레드훅의공포/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대운하 건설을 부르짖었던 가카는 잊으셨는지요. 그럴만한 형편이 아니였다면 대운하 따위 얘기해선 안 됐죠. 지금이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주국방 계획을 세워야죠. 그런데 현 정부는 그럴 의지가 1g도 안 보입니다.
    • 군사적 균형성을 맞춘 상황이라면 저런 발언은 매너 따위가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선, 아니 상황 자체가 벌써 그런 셈이니.
      안그래도 부끄러운데 저렇게 나서서 화끈 거리게 할게 뭐람.
    • 닥터슬럼프/ 집나간 꼬마님이 아이디 바꿔 들어오신건가요.
      아니라면 참 -_-;;;
    • 깝깝할 때 편을 들어주니 고마운 일 맞지만, 1국의 대통령께서 거기까지 찾아가는건 모양이 좋지 않지요.
      국방비도 어마어마하게 쓰고 있다면서 그동안 뭐했으며, 아직까지도 제입에 제손으로 밥한술 넣지 못하는 신세라니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건 나쁜건 아니지만. 대통령이 거기까지 찾아가는 건 오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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