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ebook으로 출간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읽고 싶은 신간이 여러권 있었는데
공통점은 모두 ebook형태로는 출간하지 않고
모두 종이책으로만 나와있었습니다.

저 포함 많은 젊은이들이 불안정 주거환경, 공간부족,이사 등의
문제로 종이 책 넘기는 즐거움 감소 및 안구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Ebook을 크게 선호할 것 같은데
작가들이 ebook을 출간하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카피,공유의 문제 외에 생각 나는건
Ebook이 가격도 저렴하니 인세도 적다(?)정도 ..

저야 옵션이 있다면 무조건 ebook입니다.
종이책을 사서 다시 중고로 파는 것도 너무 귀찮아서
얼마전 이사하며 눈물을 머금고 200권 가량을 그냥
분리수거 날에 내놓았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좋아하셨죠..


도서관가서 신간대여차례를 기다리기는 힘들고
읽고 싶은 책들이라 모두 구매하긴 하였지만
두번은 읽지않을 책이란걸 알기에 버려질 책이라
조금 책값이 아깝기도 합니다.

Ebook을 내지 않는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아님 복제 가능성 문제가 제 생각보다 엄청 심각한건지
궁금합니다...
    • 저도 이북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전공책이나 인문사회과학예술 이런 거요.


      이왕이면 만화책도.

    • 들은 풍월이라 얼마나 정확한 얘긴진 모르겠지만... 종이책을 내는 계약과 ebook을 발간하는 계약을 같이 하는 게 아니라 별도로 한다고 들었어요. (전자책은 부가 창작물? 뭐 그런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출판사가 종이책은 냈지만 eBook을 출판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고, 작가가 eBook 계약을 안받아 들이는 경우도 있고... 해서 많은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 별도로 계약을 한다니 몰랐던 사실입니다. 왜 출판사는 이북을 출판하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작가가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 너무 궁금하네요...

      두번읽지 않을 책들이지만 이북으로라도 소장하고 싶은 이 소유욕 vs 공간이 없어 쌓이면 버려야만 하는 물리적한계(ㅠㅠ)
    •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습니다. 대체로는 출판사 입장이 상당히 보수적이라 들었고, 플랫폼 문제도 심하고요.

    • 음 간단하지 않은 문제군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 좀 늦은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흥미있는 글이라 공유해봅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OpenBooksWorldLits/permalink/104554165545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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