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 아닙니까?

태풍이 오는지 시원한 바람이 불고
비는 안 오는.

전쟁? 에 대비하여 전 교육청에서 대출한 책을 반납하러 가야겠습니다. 혹시 못 낼 수도 있으니 연체가 되면 곤란해요.슬슬 걸어서요.
오늘 용돈 겸 비상금으로 쓸 현찰도 뽑아두고 날씨가 시원하니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져녁으로 먹은 파스타가 너무 양이 적어서 진심 분노했지만 말이죠.
주인을 두고 묻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당신은 진정 만원 가까운 이 파스터가 정상적인 성인이 한끼를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보시나요?"
정말로 화 나더라구요. 가게에 손님이 없고 남자가 한 명도 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 당신은 진정 만원 가까운 이 파스터가 정상적인 성인이 한끼를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보시나요?"



      ...아 세상에... 역시 나와 같은 분이 계셨어...

      • 네 정말 어이없는 양이었어요. 빕스에서 여러 음식과 같이 먹으라고 돌리는 스파게티보다 한 젓가락 많은 수준 ㅠ
    • 날씨가 좋으니 이게 바로 사는거구나 싶네요.
    • 스테이크처럼 그램 수를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군요

    • 해질녘에 지인이랑 가볍게 집근처 산에 갔는데 며칠 전과는 다르게 볕도 없고 모기도 덜해서 참 수월했어요

      바위 꼭대기에 나란히 앉아서 게딱지같은 동네를 내려다보며 담아온 아메리카노를 나눠 마시는데 행복이 멀리 있지 않네요
      • 저도 방금 산책 다녀왔어요. 가로수가 큰 길에 아무도 없는데 시원한 바람이 저한테로만 불어오는게 너무 기분 좋더군요.
    • 전엔 태풍와 와라 와라 했었는데 이젠 그럼 나쁜걸 알아 그러지 않습니다 나쁘게 많이 살았죠.


      아니 근데 파스타가 뭐가 비싸다고 만원이나 받으면서 

    • 파스타얘기 완전공감입니다.ㅠㅠ

      모든 파스타집이 그런건 아니지만, 모르는 파스타집 갈때 끼니량만큼은 나오려나 걱정을 왜 해야하는지..
    • 요즘은 선선해서 매일 아침운동 할만 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