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볶음밥을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어요

쌀국수 집에서 호기심으로 주문해봤는데, 달거나 짜거나 느끼하거나 그렇더군요.


혹시 입맛에 맞는 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 모든 볶음밥을 다 좋아합니다. 볶음밥은 동양인의 정체성이자 소울 푸드라고 생각합니다. 영웅본색2에서 볶음밥이 맛없다며 깽판치는 백인 갱들에게 윤발이 형님이 뜨거운 맛을 보여주신후 땅에 떨어진 볶음밥을 먹으면서 '이렇게 맛있는데 왜?? 먹어!!!!!' 하면서 입에 쑤셔넣는 장면은 볼때 마다 감동입니다. 

      • 그러니까 2편 보고싶잖아요 안봤는데

      • 오옷..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주말에 봐야겠어욬ㅋㅋ

      • 옛날 영화라고 보기 싫다는 사람들 꾸역꾸역 모아서 보고 있는데, 그 장면에서 다들 이상해해서 결국 더 이상 못봤네요.. "this is rice, eat it" 그게 뭐가 어때서..

    • 쌀국수집 볶음밥 한정인가요?

      저는 엉뚱하게도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마지막에 볶아주는 계란볶음밥이 맛있더군요.
      • 네네 쌀국수집 한정이요.볶음밥 좋아해서 웬만큼 먹는편인데 말이죵..


        등촌샤브는 아직 안가봤어요.

      • 여기 맛있어요.. 안간지 오래됐지만
    • 쌀국수집 볶음밥은...조금 달아서요 그럴까요?
    • 달고 짜고 느끼한 맛에 먹는 파인애플 볶음밥.

    • 저도 원래 그랬는데 얼마 전에 포 뭐시기 쌀국수 집에서 런치세트로 쌀국수+볶음밥을 먹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매콤하고 해물맛도 나는 게 쌀국수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크으으... 지점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 여긴 좀 한국적인 맛이 났어요.ㅎㅎㅎ

    • 현지에서는 보통 볶음밥과 국물이 있는 쌀국수를 한 집에서 팔진 않지요. 같이 파는 집이라면 십중팔구 둘 다 맛없고요.

    • 쌀국수집에서는 파인애플 볶음밥이죠! 하지만 나시고랭이 있다면 무조건 나시고랭!!!!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