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70년대 TV용 공포 영화

안녕하세요,


요즘 영화 리뷰 글들을 읽다가, 문득 20여년전에 TV에서 봤던 어떤 영화가 떠올라 질문 드립니다.


이게 TFTC 처럼 몇 개의 에피소드를 엮어서 구성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주말의 명화, 혹은 토요명화에서 해줬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어떤 저택에 사는 사람의 재산을 노리고 그 사람이 미치도록 하기 위해 친척인가 하인인가 하는 사람이 그 집의 계단에 붙어 있는 그림이 묘지를 그린 것이었는데, 거기에서 시체가 살아서 나오는 것처럼 계속 바꿔 걸어서(애니메이션 처럼) 결국 심장 마비로 피해자가 죽었는데, 그 집을 차지하고 나서 범인 눈앞에서 실제로 그림이 움직이더라 - 즉, 죽은 피해자가 돌아오듯이 - 는 내용이었습니다.


납골당의 미스터리 등의 비슷한 류의 영화 에피소드들을 찾아봐도 맞는 건 없네요. 혹시 저런 에피소드가 담긴 영화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 감사합니다. 87년 명화극장에서 본 것이네요.. 20여년이 아니라 30여년 다 된 기억이었네요;
    • 우리나라에선 환상특급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요?


      어떤 맹인 할머니가 하룻밤만 눈을 뜰 수 있게 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그날 밤새 정전이 되었던 이야기, 나찌전범이 이상한 그림 속에 들어가는 스토리랑 같이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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