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습없이 스타트 했다가 왜 목도리가 점점 갈 수록 사다리꼴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고 (코수도 자가번식중) 십여차례 풀었다 떴다 풀었다 떴다... 결국, 실은 보풀이 일어날 대로 다 일어나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늘어나도 그냥 뜨지 해서 애니웨이완성 -_- 했습니다. 그게 3년전 겨울입니다. 다시는 안떠요. 강습받고 예쁜 목도리 겟 하시길 바랍니다. ps. 전 무지개처럼 스프라이트 알록달록 목도리가 좋아요.
재질이 좋고 색이 이쁘고 보들보들할수록 비싸죠. 캐시미어니 울이니 유기농이니 천연이니 어쩌구.. 전 짝꿍 준다고 떠서 선물해 놨던 목도리를 빼앗아 하고 다니는데 역시 내가 짠것이니 내 취향이라 좋던데요. 두껍고 무겁고 남자용으로 짠 것이라 무지하게 길고 뺨 닿아도 안거칠거칠하고. (비싼실 ㅠㅠ) 이런 목도리 살래도 없다, 싶어서 또 뜨고 싶긴 해요. 근데 다 잊어버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