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사태에서 우리의 역할은?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225290/Mr-Abbott-increase-refugee-intake-Tens-thousands-gather-Light-Dark-rallies-country-response-death-Aylan-Kurdi-Syrian-humanitarian-crisis.html
지난 7일 시드니, 멜번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는 시리아 소년 쿠르디를 추모하고 호주정부의 시리아난민에 대한 수용을 촉구하는 'Light The Dark'라는 이름의 촛불집회가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여유야 왜 없겠습니까마는 정신적인 여유, 인정, 요런 게 1 만큼도 없어뵙니다 이 나라에는요. 한국정부든 한국사회든요.
헬프 시리아 같은 단체가 미미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정책적인 결정에 압박을 넣기엔 정말 미미한 것 같고요.
같은 유럽 안에서도 (받아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난민들도 가고자 하는 나라가 있다잖아요?
파란 눈의 백인이 아닌 이상, 원주민도 살기 힘든 나라에 오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나라가 폐쇄적으로 응하는게 어쩌면 그들을 위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건 슬프네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죠... 알게 해줄 수만 있다면 여기는 제외하라고 하고싶습니다.
평범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UNHCR(유엔난민지구)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것? 당장 시리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어이없는 이유(집이 없고, 밤에 추워서...정말ㅡㅡ)로 죽는다고 하니까요.....
70년대 후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등 동남아 난민이라고 유럽이 미국이 가까워서 거기로 갔을까요
물론 그나라들이 책임져야 할일을 만들어놓은 일은 맞지만 가깝고 피부색도 더 비슷한 특히 정서적으로 비슷한 많은 나라들 지척에 두고 12만명의 보트피플들이 프랑스에 갈수 없었던 상황은 지금이라 해도 다르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