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바보같은 짓이군요
누군가 사랑을 하려거든 잿더미가 될때까지 타오르게 하라고 했는데
이미 사랑도 하기전에 제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갔네요.
내게 마음을 안주는데 어떻게 합니까.
돌직구나 한번 날려보고 술 마셔야 겠어요.
제구도 안 된 공에 헛스윙하는 상대일리는 없겠지요. 다음 타자를 기다리며 고의사구 보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보같은 짓 아닙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바보같은 짓 절대 아니예요.
돌직구 응원합니다. 이런저런 노력은 해보셨을거고.. 여자마다 반응이 다르니 이러이런 돌직구 해보라고도 못하겠네요. 홧팅임닷
돌직구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타석에 타자가 있기는 한건가요?
돌직구 날릴 필요가 꼭 있을까요. 문 쾅 닫지 마시고 열린 결말로 남겨두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손해보는거에요. 누굴 좋아한다는게 ㅎㅎ
그걸 알면서도 내맘이 내맘대로 안되니까 재미가 있는거겠죠.
주변 조언은 다 의미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보인다 어쩐다.. 이런거 의미없어요.
본인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나의 상태나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벌목하러온 나무꾼이 나의 힘으로 찍어 넘길수있는 나무인지, 도끼의 크기는 적합한지, 도끼날의 상태는 어떤지, 도끼자루가 단단히 박혀있는지 고려하고 준비하는 것 처럼요.
직구가 안통하면 살살 달래는 체인지업이나 커브로 공략해야겠죠. 안통하는 상태에서 돌직구 던져봤자 홈런맞을뿐이니..
직구 던지고 후회하는 편이 아무래도 좋죠...
(닉네임. 로맹가리 맞죠?ㅋㅋㅋ 저 문장으로 문신하려고 했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