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히든 싱어 보고 감동에 쩌네요
김진호 편도.....힘든 시기에 김진호가 부침을 겪으면서 성장한 것처럼..팬들도 김진호의 노래를 힘입어서 이겨냈다는 이야길 듣고 감동에 쩔었는데...
민경훈은 그닥 좋아하는 가수가 아녔음에도 불구하고...모창자로 나선 민경훈의 팬들때문에 또 감동에 쩔어서 보게 되네요..
특히 이천원만 있으면 코인노래방가서 민경훈의 노래를 부르게 되서 그게 행복했다는 팬보고 참 찡했어요...
참고로..민경훈도 김진호처럼 창법이 바뀌어간 터라...원조 가수 탈락의 역사를 썼습니다요..
그동안 버즈는 그냥 흔하디 흔한 아이돌 밴드라고 생각했는데..나름 인생을 고민하고 음악을 고민했던 친구들이란 걸 알게 되서 참 좋게 보게 되었어요..
음악하는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민경훈이나 다른 멤버들 모두 참 순수하고..착한 사람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음주는.................
마왕 특집입니다..........................신해철님.................
예고만 봐도 움찔할 정도인데..................분명 터질 것 같네요......................
저는 18번의 대부분이 마왕 노래 뿐이고...음반을 샀던 경험들은 거의 마왕꺼밖에 없거든요............................
히든 싱어는 참 좋은 예능인 것 같아요.
6살 아이와 즐겁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같이 퀴즈 풀듯 가수를 맞춰가면서 말이죠. 아이는 정답을 보고 자기 오답을 얼른 정정합니다. 그리고 "내 그럴 줄 알았다!" 그러죠.
마왕이라니.. ㅠ ㅠ 에효. 어떻게 꾸려나가려나요. 진짜 마왕의 자리는 어떻게 처리하려나요
김광석 편에서 했던 것처럼 CD를 틀거에요..그리고 모창가수들은 CD수준으로 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