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이름의 언어지도ㅡ방방? 퐁퐁?

대학이란 곳이 재밌는 게 각 지역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발견하죠. 내가 알던 세상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방방을 퐁퐁이라 부르다니!!

얼마 전엔
'손바닥을 뒤집거나 엎어서 편을 가르는 놀이'가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요.
데뎀찌? 어퍼라제처라?
경기중부 저는 '엎어어 뒤짚어'였어요.
내. 뒤'짚'어요. 라임은 중요하니까. 놀이의 언어지도 그려 보아요!
    • 퐁퐁/'어어퍼어 뒤퍼!' 였어요 전. 강북입니데이
    • 청주는 앞쳐, 뒤쳐 랍니다.
    • 퐁퐁- 서울중부/ 엎어라 뒤짚어라-경기 서남부요/ 나이대에 따라 겪은 지역이 달라서.
    • 대구는 '봉봉' 이요!
    • http://djuna.cine21.com/xe/?mid=board&document_srl=530667
    • 서울 방방, 데덴찌였어요.
    • 정서가 마구 섞이다 보니 이런 일도..

      "그냥 데덴찌 해. 엎어라 뒤짚어라~"
    • 텀브링...이었어요; 트램폴린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는 이 단어는 뭐지?;
    • 21hrs/ 저는 덤브링(밑의 글엔 덤블링이라고 썼지만)이 익숙해서 반가워요. 과천>>서울 서부지역인데 두 동네 다요.
    • 서울 방방, 쫄려도 한판~ 데덴~찌
    • 전 서울 과천 둘다 퐁퐁뛰기였어요 뭔가 퐁퐁은 아이들 방방은 어른들에게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데덴~찌!
    • 데덴찌요. 경기 부천,서울
    • 경기 방방, 어펑저펑ㅎ
    • 경남 콩콩, 편~먹기 합시다!
    • 전 서울 - 당시에는 영등포쪽?

      방방 / 대댄찌 (요렇게 썼습니다)

      방방이라고 부르는데가 꽤 있는 모양이군요. 안심이 됩니다...ㅋ

      저도 역시 대학 신입생땐가 이 이야기가 한번 나왔었는데
      방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이상한놈 취급 당하고선
      지금까지 난 잘못 살았던것인가..혼란에 빠졌었죠;
    • 부산 퐁퐁, 하늘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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