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신곡 - 4 Walls




샤이니 후반기 곡들이랑


요즘 레드벨벳 활동이랑 Fx 활동을 보며 느낀건데 


SM내부에 뭔가 있어요...무슨팀일까요? 점점 컬러를 드러내고 있는데 과연 아이돌 종가답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노래는 역시 좋네요. 설리가 안보이니 좀 아쉬운 건 있지만..


      요즘 레드벨벳 음악과 멤버들 얼굴에 익숙해지면서 새삼 SM 마케팅에 감탄하고 있어요.

    • 이야 곡 정말 세련됐네요. 허허. 음악성도 자본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에요.

    • 저는 항상 이 팀 노래 들으면 우리말도 아니고 제 3세계 언어도 아닌 것이 하여튼 무슨 국적 불명의 언어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 노래는 그래도 가사가 귀에 들어오는군요.

    • 이 곡이랑 샤이니의 뷰까지 다시 이어폰으로 집중해서 들어보고 놀랐네요..


      스쳐가듯 음방 무대만 봤을 때는 그저 그런 아이돌 팝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음악이군요. 소리의 빈 틈이 없고, 이게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게 잘 짜여져 있어요.


      게다가 예전엔 할 줄 아는 것 없는 맴버 일감주기 수준이었던 랩은 물론 일반적인 가사의 발음도 내용과 발음의 효과까지 계산되어 만들었구요. 


      이런 종합적인 요소들이 주는 청각적 쾌감이 어찌나 큰지 저 꽃순이, 꽃돌이들의 '뷰'가 되려 방해물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SM이 정말 감상이나 하나의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악을 만들만큼 성장한건지, 제 귀가 퇴화(?)하거나 트렌드에 영합하게 된 건지 혼란스러울 지경입니다.

    • 아 좋네요..


      영상도 음악도 다 만족스러운 곡이에요.

    • 샤이니 뷰 때도 그랬듯이 조금 철지난 딥하우스 음악을 뒤늦게 건드린다는 느낌도 있고, 앨범 전체적으로 가사가 음악과 좀 따로 논다는 인상입니다. 그래도 앨범 들으면서 좋았어요. 제드, 아비치 등 유명 EDM 프로듀서들이 최근 냈던 실망스러운 앨범들보단 오히려 낫네요.
    • 원래부터 곡퀄리티는 아이돌 쪽에선 제일 나은편이었는데 2010년 보아 정규6집이었던 허리케인비너스부터 넘사벽이 됐죠.


      샤이니 뷰랑 에프엑스 이번곡도 정규앨범이라 더 신경쓴 편이고요. 심지어 요즘 나오는 SM정규앨범은 슈퍼주니어마저 좋습니다. 

    • 유튜브 댓글에 텀블러모음영상이라고 ㅋㅋ


      음 ㅋㅋ이건 그냥 넘사벽이예요 색감이건 분위기건

    • 명동 어디 스파브랜드 매장에 들어가면 들려올 것 같은 음악이에요

    • 귀엽 청순 섹시 말고도 소녀 또는 예쁘고 젊은 여자로 할 수 있는 게 많죠. 이런걸 사람들이 소화할 수 있는 시대라는 얘기네요.
    • 2000년대 초반 시부야계 클럽 사운드 추억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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