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안녕하세요 :)


3주 전 쯤에 등업고시(...)에 응시한 후로 갑자기 바빠져서 잊고 있다가 


등업 게시판에 제 글이 사라진 걸 발견하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군대도 두 번이나 다녀오고(!), 사업도 잠깐 하다가 대차게 말아먹는 등 질풍노도의 20대를 보내다가


우여곡절 끝에 꾸역꾸역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깜빡이 켜고 진입 중인 잉여 취준생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이 곳에 와서 눈팅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학교 다닐 때 자주 가던 신촌의 모 카페가 생각이 나요.


거기 흡연실 이름이 무려 Smoker's Paradise였는데, 뭔가 나른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여유로움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거든요.




대 SNS 시대를 맞아 어느 한 곳 편하게 글 쓰기가 힘들었는데 (ex : 형 술 먹었어요?, 오빠 요즘 힘들어요? etc,)


좋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가끔은 뻘글도 끄적이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 모두, 섹시한 하루 되시길 :)


    • 세번째 줄을 읽다 싸이가 여길,네 잘 지내봐요.

      • 전 싸이보다는 그 서경석 씨 쪽에 더 가까운 케이스긴 해요. 하하하;;


        잘부탁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

    • 섹시한 하루:-)

      무기화학 교수님께서 화학은 섹시해야 한다고 열변하셨던 것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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