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메리 루이스 파커: "내가 가장 좋아하는 10권의 책"

“Collected Poems,” Mark Strand and “The Collected Poems of Wallace Stevens”
작은 여행가방과 같아요. 이 책들이라면 가을과 겨울 내내 함께 할 수 있어요.
“Under the 82nd Airborne,” Deborah Eisenberg
Debbie Eisenberg의 모든 책이 좋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The Shrine at Altamira,” John L’Heureux
용서라는 극도의 고통에 대한 가장 성스러운 명상 — 겸허함과 파괴적임.
“The Liars’ Club: A Memoir,” Mary Karr
Karr는 불사신. 불처럼 피어나는 시의 창조.
“The Collected Poems of W.B. Yeats”
또는 Walt Whitman의 “Leaves of Grass.” 예이츠의 몇 페이지를 잘라서 “Leaves of Grass” 사이에 숨겨야할 지도? 우리의 bags가 발견될까요?
“Tenth of December: Stories,” George Saunders
뭔가를 쓰려고 할 때 스스로 물어야할 최고의 말, “WWGSD?”
“Moving Out,” photographed by Robert Frank
아마도 내가 만나고 싶은 한 명의 현존 예술가. “Sick of Goodbyes / 헤어짐들의 지침” 을 몇 년동안 응시하면, 나는 계속 꾸준히 knock out 돼요.
“The Collected Poems of Stanley Kunitz” or “The Mercy,” Philip Levine
제발 저더러 (10권을) 고르게 하지 마세요.
“Remembrance of Things Past,” Marcel Proust
나이가 드는 진정한 즐거움 중 하나는, 내가 읽어온 책들이 5년 정도면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진정한 놀라움으로 그것들을 다시 읽을수 있다는 거예요. “Remembrance of Things Past” 같은 것들은 특히 매우 길어서, 끝마치자마자 다시 읽을 수 있고 또다시 사로잡힐 수 있어요.
“Midnight’s Children,” Salman Rushdie
읽어보려 하지만 절대 그렇게 되지 못 하는 책을 골라보고 싶네요.

Mary-Louise ParkerCreditFred R. Conrad/The New York Times
출처: 뉴욕 타임즈, November 6, 2015
번역: 프레데릭
위 책 중에 얼마나 한국에 출판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이 기사를 보니 새삼 아주 오래전에, 팬메일을 보냈을 때 저더러 책을 읽으라며, (사실은 시간 투자하며 팬페이지 운영보단 그 시간에 책을 읽어요라고 한 것 같기도 한) 자신이 어느 매거진에 추천해줬던 추천책 기사를 직접 스크랩해서 보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가 드는 즐거움 중 하나가 그렇기도 하군요 그럴거 같은데 빨리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WWGSD?"가 어떤 문장의 약자인지 궁금해요. ("What Would George Saunders Do?"인가요??)
Robert Frank의 Sick of Goodbyes는 이런 사진이군요. ??-_-??

사진 분위기가 정말 독특하네요...
독서취향이 참 개성있군요.
아, 아시는 책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