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데도 조르는 심리는 뭘까요?
3일째 검은사제단 보러가자고 연락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 일이 바빠서 갈 수 없다고 하는데도
하루에 한번씩은 오늘은 어때? 보러갈래? 하고 물어보는데 미칠 지경이네요.
무슨 앵무새도 아니고. 이럴 땐 핸드폰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심어린 거절을 하세요
여지를 주셔서 그래요. 보고싶은데도 바빠서 못보는줄 알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잘라주세요.
"나 일이 바빠서 앞으로 2주간은 그런 얘기 안해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시간이 남아도 너랑 검은사제단은 보지 않을거야"
참 사람들 말들이...
바다모래 님 잘못이 아닙니다. 바다모래 님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아서, '진심으로' 거절하지 않아서, '여지를 주는' 거절을 해서 상대가 계속 들러붙는 게 아닙니다.
그냥 그 상대가 사람 말을 못 알아듣는 병신인 거예요. 그 심리요? 알 필요 없습니다. 알아서 뭐합니까. 알면 바쁜 일 미루고 같이 보러 갈 건가요? 무시하세요. 바다모래 님 잘못이 아니라니까요.
그러게요. 일이 바빠서 못 간다고 했는데 뭘 더 어떻게 정확히 거절하란 건지. 못 알아듣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제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냥 이 글을 보여주세요.
일단 그사람이 싫은지 그 영화가 싫은지를 결정하시면 될일인거 같은데 말이죠.
설마 데이트 신청하는건 아니겠죠